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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미군분담금 일본 1.2% 올랐는데 우리는 13.9% 급증/3천800원의 기적..학교급식에 랍스터구이가 통째로/
정론직필 추천 2 조회 660 21.03.10 21: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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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10 21:53

    첫댓글 미군분담금 일본 1.2% 올랐는데 우리는 13.9% 급증
    -----------------------

    일본이 비록 패전국이지만.....그러나 매국노들이
    나라를 경영하고 있지는 않지요.

    그래서....일본은 미국의 요구들에 호락호락 당하지 않습니다.
    물론, 미국의 일본을 대하는 태도도....일본을 식민지로 간주하는 태도가 아니지요.

    그러나.....한국은....미국이 2차대전 승전으로 일본으로부터 빼앗은 식민지에 불과하다고
    미국정부 인간들이 여기기 때문에.....한국엔 언제나 무리한 요구들을
    끝없이 해댑니다.

    게다가.....미국에 알아서 기는 친미사대 매국노들도 많은 한국이라
    한국은 미국의 요구가 아무리 무리해도.....인민들의 심기를 거스리지만 않는다면
    최대한 들어주는 방식으로.....지금까지 일처리를 해왔지요.

    그것이 바로 매국노들이 일처리하는 방식입니다.

  • 작성자 21.03.10 21:57

    '삼성전자·하이닉스' 팔아치우는 외국인들..이대로 괜찮을까?
    --------------------------------

    삼성전자를....아직도 한국기업으로 여기는 맹한 인민들이 많지요.
    그러나....삼성전자 주식의 무려 60% 이상을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고
    삼성전자 우량주의 경우는 무려 80% 이상을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사실상
    외국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보유주식의 극히 일부를 팔아치우는 것은
    바로 차익실현을 위해서입니다. 왜냐면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4~5만원 하던 것이.....무려 8만원 이상이니....차익실현을 안한다면
    도리어 바보라고 할 수 있지요.

  • 작성자 21.03.10 22:04

    3천800원의 기적..학교급식에 랍스터구이가 통째로
    --------------------------

    3천800원 아니라.....5천원이라고 할지라도
    일반인들도 그런 음식을 손쉽게 급식받을 수 있는 전국민적 체계가
    가능하면 좋겠네요.

    솔직히....정론직필이 매일 먹는 식사 보다....영양면에서도
    훨씬 균형적이고 맛도 있어 보이네요. 부럽네요.

    암튼, 정론직필의 학창시절에는....무상급식이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음을 생각해 본다면
    그동안 한국사회가 알게 모르게 엄청나게 발전했음이 틀림없습니다.

    물론, 한국사회에는 여전히 처리해야 할 적폐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러나 여러 모로 한국은 선진국임이 분명합니다.

  • 남한의 토착왜구 친일 친미 땜에 아무일도 못합니다
    그러니 미국이 저리 당당하게 양아치 처럼 도적질을 하네요...
    개 돼지 들을 깡그리 잡아 쳐넣을 때가 오고 있지만...

  • 작성자 21.03.10 22:12

    @신정주 (본명 신경희) 남한의 토착왜구 친일 친미 땜에 아무일도 못합니다
    -------------------------

    아주 정확하게 잘 지적하셨습니다.
    그들을 퇴치하기 위해.....정론직필이 요즘
    "국뽕" 동영상들을 고의적으로 올리고 있는 겁니다.

    우리 남한 인민들의 생각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남한 사회의 변혁은....매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지요.

    남한은 이미 "선진국"이 되어 있음을
    일반 남한 인민들이 자각해야만 비로소....전작권 문제,
    분담금 문제 등등도.....비교적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1.03.10 21:57

    식민지 개돼지 민중 출신이 집권을 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목에 핏대 세우며 한미동맹 강화 외치시는 그분. 평양에서 웃음끼 가득하게 냉면드시던 그분. 동맹강화 외치는 다른 늠팽이들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 작성자 21.03.10 21:59

    단순히 "집권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변에 온통 그런 부류들로 채워져 있고....나아가 일반 인민들도
    대부분 그런 부류들이니....집권자 혼자서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실현을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에 대해서는....나중에 정론직필이 다른 게시글을 올릴 것입니다.

  • 21.03.11 06:34

    가슴 아프군요.....

  • 21.03.11 13:54

    작년 올해 통합 13.9(한국인 일하는 사람 임금 전액 포함)프로 오른 것으로 압니다. 해년마다 12프로 13프로 오르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국의 국방비 증액 연동 대비 지출이구요.
    # 언론개혁 2021!
    # 일제불매!
    # 토착왜구 박멸!
    # 힘내라! 대한민국!

  • 21.03.13 08:47

    예 맞습니다.
    우리 국방비가 안 오르면 오르지 않는 다는 건데 이건 언급이 안 되어 있죠.

    특히 우리 분담금의 85%가량이 목적비입니다. 즉, 원래 지정된 곳 외에는 못 쓰인다는 거죠.

    상승률은 니뽄에 비해서도 그리 높지 않은 거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김준형 외교원장에.의하면) 선 사용 후 정산이 안 이루어졌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니뽄과 우리의 결정적 차이점 즉 협상에 있어서 근원적으로 달랐던 것은 주한미군 철수가 그저 그런 "협박"차원이 아니라 조미평화프로세스 상 진짜 실현 가능한 압박으로 쓰여졌던 카드였다는 점이죠.

    대한미국 정권 그 누구도 주한미국 철수를 견딜 재간이 없기에 5년 장기 계약을 하루빨리 체결하는 게 제일 우선 순위였다는 거죠!

    반면 독일 니뽄 등은 러시아와 차이나의 팽창에 필수적인 교두보이기에 해당국가 정부가 주둔 미군 철수 협박에 코웃음도 안 쳤다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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