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상신이 싸우느라 칠살의 제살을 게을리하면 관재수는 당연하다
時 | 日 | 月 | 年 | 세운44 | 대운39 | 건 명 |
정인 | 일간 | 편관 | 편재 | 정관 | 비견 | 六 神 |
辛 | 壬 | 戊 | 丙 | 己 | 壬 | 天 干 |
亥 | 子 | 戌 | 申 | 卯 | 寅 | 地 支 |
비견 | 겁재 | 편관 | 편인 | 상관 | 식신 | 六 神 |
망신고신 | 양인홍염 | 과숙상문 | 지살문곡 관귀태극 천덕월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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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 殺 |
▶ 사/주/분/석
무술(戊戌)이 편관격(偏官格)인데 병화(丙火)가 칠살(七殺)을 생조하면 재생살(財生殺)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칠살의 제복이 중요한 구조인데 다만 제복(制伏)하는 식상(食傷) 혹은 인수(印綬)의 상신(相神)이 서로 충돌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이 사주는 인수의 출현으로 인수를 화살(化殺)하는 상신으로 선택한 것인데 식상인 인목(寅木)대운을 만나 인신충(寅申沖)을 당하면 극히 위태롭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고로 기묘년(己卯年) 44세는 인목대운[44~48] 진입시기로 인신충(寅申沖)을 만나 두 상신이 서로 싸우느라 칠살의 제복을 잊어 버린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토 정관을 만난 것이므로 곧 재생살이 관살혼잡으로 진행한 것이니 관재수는 당연한 귀결인 것입니다.
근황
임인(壬寅)대운 기묘년(己卯年) 44세 유명 역술인으로 기묘년(己卯年)에 관재수(官災數)가 생겨 구속(拘束)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