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법(開運法)으로 당신의 운명을 바꿔라!
사람들이 흔히 잘 못 알고 있는 것은 개운법의 의미이다.
개운법의 개는 고칠 개(改)가 아닌 열 개(開)이니 운명을 고치는 것이 아닌
운명을 열어간다는 고차원적 개념이 들어있다.
운명을 열어간다는 뜻은 무엇일까?
운명이 열린다면 수동적이지만 열어간다는 것에는 능동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하니 자신의 사주의 글자들을 능동적으로 쓰면서 살아가는 것이 개운법의 본질이 된다.
년월일지에 충(冲)이 있는 사람이라면 활동 영역을 넓게 쓰는 것이 좋다.
년월일지에 형(刑)이 있는 사람이라면 형살을 내가 주도적으로 쓰는 것을 의미한다.
속도를 위반하거나 과속으로 과태료를 내거나
법을 어겨서 경찰, 검찰, 법관에게 처벌을 받는 것은 수동적인 모습이 된다.
반면에 경찰, 검찰, 법관이 되어 법을 어긴 사람에게 형벌을 부가하는 것은 형살의 능동적인 모습이 된다.
년월일에 원진, 귀문이 있다면 단순행정이나 업무가 아닌 고도의 집중력과 몰입을 요구하는 직업을 선택하면
능동적으로 쓰는 것이다. 연구, 조사, 관찰, 검사등 오류나 불량을 찾아내는 이들도 이에 해당한다.
축술미(丑戌未)형은 손재주가 좋으니 수술, 수리, 수선등의 분야가 좋고
인신사(寅申巳)형은 강제성이 들어가니 군경검, 교육, 교정직이 좋을 것이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수십가지의 악기중에 음의 이탈과 높이를 찾아내어 지휘하는데
가히 원진, 귀문의 능력을 제대로 능동적으로 잘 쓰는 모습으로 높은 명성과 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휘자들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 눈을 감고 있는데, 눈을 감으면 더 집중하고 예민한 감각으로
지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관이 정관을 극하는 상관견관의 사주라면 일반직장이 아닌
특수직업(신문사, 방송, 기자, 사회단체, 정치인(야당)에서 활동하거나
특수직종(감사, 감시, 감찰, 검열, 비평, 검사, 조사)에서 활동하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신하균씨가 주인공으로 나온 '감사(監査)합니다' 는 부정과 부패가 만연한 기업에서
감사팀의 활동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분야에서 대성할 것이다.
편관이 인성을 생해주는 살인상생의 사주라면
항상 긴장되고 기복이 있으며 사건, 사고, 이벤트가 불시에 생겨나는
그러한 직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해결사의 모습으로 살아가면 좋다.
그런 구성이라면 오히려 사건, 사고, 이벤트가 없다면 할일이 없는 것이니 힘들것이다.
사주팔자는 태어난 순간 부여된 고유한 기질과 성향이니 평생 함께가기에
글자를 바꾸거나 고칠수는 없다. 체(體-본질, 본성)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글자와 성향과 기질, 특성을 직업등의 물상대체로 능동적으로 쓰는 것은 가능한데
그것은 용(用- 쓰임, 용도)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운명(運命) 바꾸고 싶은가?
자기 사주의 글자의 성향과 특징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여
능동적으로 쓰면서 진정한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에 '때' 가 있다고 말하고
사주 명리학에서는 모든 것에 '운' 이 있다고 말한다.
사주를 몰라도, 공부를 안했어도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잇는
' 만세력 설명서 ' 입니다.
웹사이트(PC버전)
만세력 설명서 (perpetualtalk.com)
아이폰앱
https://apps.apple.com/jp/app/%EB%A7%8C%EC%84%B8%EB%A0%A5-%EC%84%A4%EB%AA%85%EC%84%9C/id1551797792
안드로이드앱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yancha.easy_saju_calendar&pcampaignid=web_share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