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야자
실제로 당도가 매우 높은 과일이어서 중동에서는 예로부터 설탕 대용으로 쓰이는 과일이었다고 합니다.
이 과일의 당도가 얼마나 높은지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과일이라는 명성이 드높으며 대추야자의 당도는 65브릭스로, 사과가 13브릭스이며 10인 수박보다는 6.5배나 달고
흔한 과일중 높은 당도를 가진 포도도 18 브릭스밖에 안됩니다.
심지어 설탕의 원료였던 사탕무조차도 25브릭스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대추야자의 당도 65브릭스가 얼마나 단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저 과일로 단맛을 내는데 상당히 많이 쓰이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이게 사실이면,전혀 몰랐던사실 ㄷㄷ..
교양 교수님이 고대중동 전공이셔서 직접 답사가서 드셔보셨다는데 이정도 당도면 진짜 혀가 저려서 마비가 되는듯한 맛이랍니다ㅋㅋㅋ
두바이 여행가서 선물로도 샀었는데 생각외로 먹으면 곶감 맛이 나더군요.
ㅈㄴ 달아서 저는 그냥 그렇더라고요.
저 어릴때 아빠가 출장가서 사온걸 몇개 먹었는데 입맛에 안맞았던걸로 기억이
내 기억 속의 대추는 겁나 써서 항상 걸러내거나 안 먹었던 기억이...
말린 게 들어오는데, 달아서 물릴 정도로 달더라고요
현지에선 술로도 많이 담궈서 먹는다하죠
따못
젖과 꿀의 꿀이 저 대추야자죠
본 김에 하나 꺼내서 냠냠
인기글에서 출처보고 반가워서 들어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