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오늘은 5월 9일 목요일입니다.
어제는 05시30분경 날이 밝아오며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계란도 갖어왔네요.
아침먹고 음성의 향교에 분향 하러 갔더니아무도 없어
향교 사무장에게 전화 하니 고유제가 있어서 분향을 없다 하여
금왕에 가서 게이트볼 치고
다시 음성으로 와서 할매 농협 마트에서 일보고
모타 수리 맡긴것 50,000원 주고 찾아서 차에 실고
음성 노인회 사무실에가서 전달사항 듣고
원남반점에서 점심 먹고 집에 왔네요.
울타리에 으름덩쿨과 등나무 덩쿨 잘라 경운기에 실고
농장나가서 블루베리와 고추에 영양제 주고.
체리나무 가지를 아래로 유인 작업을 물병을 달아서 했네요.
물병이 모자라 다 못 했네요.
고추에 물을주고~~~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농장에 나가 참깨 나온놈 살펴주었네요.
농장에 나무에 예방 차원의 약제 살포 하고~~
약 한통 타서 집에 돌아와 할매 읍내에 모임 있다 하여 데려다주고 왔네요.
잠시후에 데리러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