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상학론(六神象學論)
時 | 日 | 月 | 年 | 건 명 |
편인 | 일간 | 상관 | 비견 | 六 神 |
庚 | 壬 | 乙 | 壬 | 天 干 |
戌 | 戌 | 巳 | 午 | 地 支 |
편관 | 편관 | 편재 | 정재 | 六 神 |
낙정괴강 | 낙정백호 | 천을 |
| 神 殺 |
▶ 사/주/분/석
임오(壬午)와 임술(壬戌)은 두 비견(比肩)으로 비록 경쟁관계이지만 을목(乙木)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공동협력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1차 용신(用神)인 사화(巳火)에서 투간한 2차 용신(用神) 경금(庚金)이 을목(乙木)을 을경합(乙庚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편인(偏印)과 상관(傷官)의 합은 기술협력서를 의미합니다. 곧 내가 편재(偏財)를 얻기 위해 기술과 문서에 협력했다는 싸인 문서를 뜻하게 됩니다. 고로 그는 노동계약서에 따라 취업에 성공하였는데 원양어선에서 선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낙정관살(落井關殺)은 선원들에게 많다고 말하였는데 어부 혹은 양식장을 운영하면 낙정관살의 흉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근황
정미(丁未)운에 원양어선 선원 생활을 하다가 무신운에 양어장을 운영하였다 사업이 잘 되어 기유운까지 순탄하였다 그러나 경술운 55세후부터 내리막길로 들어서더니 건강 및 사업에 모두 대패하였다. 57세 무인년에 자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