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문인의밤 위원장 05학번 조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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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앞에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가을에, 국문인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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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인의 밤’은 모든 국문인이 모여 만드는 매우 뜻 깊은 자리로써 매년 그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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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주시기를 바라며 매년 나아지는 ‘국문인의 밤’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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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가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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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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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8일 늦은 6시 30분 인문대 112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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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위원장 05 조현석 011 76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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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 05 심재우 010 4561 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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