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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방법으로
사도행전 2장44-47절 / 김병삼 목사
오늘 말씀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수년 동안 우리 만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할지 몰라요. 오늘 본문 말씀 야 참 김병삼목사 저 본문 가지고 무지하게 여러 번 설교한다. 그런 생각 안 하시나요? 제가 정말 많이 설교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설교 중에 이 본문으로 제일 많은 설교를 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꿈꾸는 교회의 모습이 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내가 반석위의 교회를 세우시리라 말씀하셨고 그 교회가 세신 것 세워진 것은 사도행전 2장에 나와 있는 성령강림사건 이후에 초대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로 이 교회 우리가 꿈꾸는 교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교회의 가장 큰 변화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에게 일어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가? 보았더니 그 사람들의 눈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돕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의 방식으로 돕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 그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것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것을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맡겨 주셨다는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방식과 그들의 필요를 보게 될 것 같아요 초대교회 나눔의 역사는 착한 사람들에 의하여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 나눔의 운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보아야 되는 것이 나눔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도 뭘 봐야 돼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방법을 아는 것이 우리들에게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될 것 같아요.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일어났던 초대교회의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두 가지가 있었어요.
하나님을 찬미했다.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그리고 이 공동체에 하나님은 구원 받는 숫자를 더 하셨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0년 교회 역사 가운데 아주 명백한 표증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부흥하는 교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는 틀림없이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다는 거예요. 자 여기서 우리들이 구분 될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이지만 구제하기 위해 모인 공동체는 아닙니다. 그런데 참다운 예배 공동체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칭송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게 분명히 우리들에게 세워져야 되는 것이요. 제가 올 초에 예배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영어에 서비스라는 단어를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한 적이 있어요. 예배를 이야기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서비스 섬긴다. 봉사한다. 그니까 우리들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서비스(service)가 예배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을 돌본다고 하는 것도 서비스입니다. 우리들이 오늘 예배를 하고 우리의 가슴이 뜨겁고 우리들이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했지만 이 세상에 나아가서 우리들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며 누군가의 돌봄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이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또 반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베풀고 선행을 하며 누군가를 도우며 살아가고 있지만 만일 오늘이 예배가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면 하나님이 그거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그니까 우리의 신앙에는 예배와 섬김이라는 이 두 가지 기둥이 잘 세워져야 되는 것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디컬(radical)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레디컬이라고 하는 말이 급진적인이라는 뜻도 있지만 기본적인 본질적이 뜻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의 신앙이 복음이 우리 가운데 역사해서 본질적인 신앙의 역사가 일어날 때에 우리들의 삶은 필연적으로 레디컬 하고 급진적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오늘 우리들이 질문이고 저와 여러분들이 깊이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때 우리는 어떤 나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몇 년 전에 제가 어떤 지방에 집회를 갔을 때 그 지방에 있는 집회 어떤 분을 통하여들은 이야기입니다. 한 교회 성도들이 무리를 지어 교회 공동체를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유인즉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었던 어린이 집을 폐쇄했고 100여명의 어린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 지역에 어떤 사찰에서는 버스를 대절해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거였어요. 교회가 어린이집을 폐쇄한 이유는 이 교회가 교회 건축을 하고 나서 빚이 많아지면서 어린이 집을 운영하는 돈이 들어가니까 그 어린이 집을 폐쇄한 거였어요.
젊은 부모들이 그것을 보면서 교회를 떠나가기 시작했어요. 흥미롭지요. 돈을 가지고 세워진 교회에서 돈 문제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멈추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더 이상교회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지 못할 때 사람들이 떠나게 되었다는 저는 오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함께 고민하며 나누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교회는 절대로 경제적인 논리로 운영되어서 안 된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 그것이 교회가 되어야 된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난 후에 그들의 눈에는 경제적인 논리가 보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슴이 그들에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 초대교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필요를 따라 그들은 나누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 저와 여러분들이 이런 말을 참 쉽게 하지 않아요. 현실은 그런 게 아닙니다. 현실을 좀 직시하세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들이 현실에 바탕 둔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게 있다 현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들에게 보이기 시작하는 그게 훨씬 더 중요한 일.
지방에서 올라오는 성도들
지난주 초에 저는 조금 멀리 신방을 갔었습니다. 제가 군산에 들려서 어 광주에 들렸다가 전주에 들렸다가 또 군산에 들려서 그렇게 이틀을 심방을 하고 왔어요. 제가 거기에 간 이유는 젊은 청년들 가운데 우리 교인들 가운데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고 미디어로 예배를 드리지만 매주 한 주도 빠지지 않고 광주에서 올라오는 청년들이 있었어요. 벌써 몇 년째 제가 신방을 가겠다고 약속을 했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제 마음에 아 이런 이야기를 해 줘야 되겠다. 매주 KTX타고 그리고 요번 변화산 때도 하루도 안 빠지고 차를 가지고 와서 여기에서 예배를 드리고 가는 그 청년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안타까운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별로 목사답지 않은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 여기 와서 신앙생활하고 회복되고 하는 건 참 좋은데 이제 아 내가 너무 힘들다 생각이 되면 이 지역에서 봉사하고 섬기는 교인이 돼도 괜찮아” 왜냐면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현실적으로 그런데 그 청년이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목사님 그 교회를 가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그런데 참 놀랍지요. 하나님께서 다른 기쁨을 주세요. 그래서 여기 와야 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말씀을 준비하며 아 그 생각이 났어요. 그렇구나! 현실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기쁨과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현실과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닐까?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이 나눔에 대하여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들에게 주시고 있는가? 코로나19 이후에 목회데이터 연구소에서 일반 국민들의 시선에 대한 아 이런 리서치를 했습니다. 하나 보여주세요. 한국인이 원하는 종교인의 이미지 보니까 이리가 성숙한 인격이고 두 번째가 가 높은 도덕이고 세 번째가 높은 사회봉사 기부율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여기 설교하는 목사한테 영성 이런 거를 원하지 않더라고요. 그들은 도덕성을 원할 뿐입니다.
또 하나 표를 보여 주세요. 기독교 교인들과 비기독교 교인들 양쪽에 물었습니다. 지역 사회와 한국 사회를 섬기는 공적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했을 때 기독교인의 80% 공공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신 교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 83% 공공성이 필요하다. 라고 대답을 했어요. 이제 몇 개의 리서치가 되어 있지만 그냥 넘어가 보겠습니다. 사람들이요. 교회에 대하여 뭘 원하는가? 봤더니 이 세상 안에서 공공성의 역할을 지금 감당했을 좋겠다. 자 다시 이야기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지금 영성이나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어떤 일을 하느냐에 관심이 있다는 말이에요.
제가 박사학위 논문을 쓸 때 우리나라말로 번역된 책에는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 비친 교회라는 책이었어요. 그때 제가 논문을 쓰면서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가 올바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교회를 봐야 되겠다. 라는 거였어요. 자 다시 오해할까봐? 이야기를 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보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목회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교회에는 필연적으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구원받는 숫자가 늘어나기를 구원받는 숫자가 많아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교회에는 세상의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제가 2004년 만나교회 담임 목사가 되었을 때에 저는 좀 이제 독특한 사람이요, 그 리서치를 했어요. 전문기관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분당에 있는 사람들과 우리 교인들에게 물었어요.
여러분들은 만나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1위가 뭐였냐면 구제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 만나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며 소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는 우리 교인들에게도 그 당시에 물었어요. 20년 전이에요.
여러분들은 만나교회 담임 목사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물었더니 몇 가지가 나왔어요. 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왕 목회를 하고 만나교회 담임 목사가 되었는데 우리 교인들이 좋아하는 목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여러분들의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반응이 제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어요. 이왕 목회할 거 내가 교인들에게 좋은 목사였으며 좋겠다.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워 주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드러나지 않는다.
베드로가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의 임하심ㅇ을 체험하고 나서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을 전할 때 하루에 3천명 5천 명씩 부흥하는 역사가 회개하는 역사가 돌아오는 일어났다고 되어 있어요. 여러분 2천 년 전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도시를 생각해 보세요. 아니 어떻게 SNS 있는 것도 아니고 광고지를 돌린 것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들이 3천명 5천 명씩 모였을까? 지금 우리의 기준으로가 아니라 그때 사람들이 모일 수 있었던 이유는 저는 명백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교회와 복음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예요. 들어볼 만하다. 그리고 들어봐야 되겠다. 그리고 그때 복음을 전했을 때 3천명 5천 명씩 돌아서는 역사가 일어났다는 거예요. 교회의 가장 큰 사명 가운데 하나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나타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거예요.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착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수없이 많은 착한 일을 하는데 하나님이 드러나지 않는 거예요. 교회가 드러나고 우리의 인간적인 면들이 드러나고 그래서 교회가 매력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성경의 원리에 근거해서 보면 하나님이 드러나는 교회의 사역이 이루어지기 시작할 때 교회는 필연적으로 매력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2004년 우리들이 비전 선포식을 할 때 그때 교회가 이 땅에 소망입니다. 슬로건을 걸었을 때 전 가슴이 뛰었어요. 하나님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소망이 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우리들이 나눈다고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제가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에게 떠오른 성경 구절이 하나 있었어요. 탈출기 16장 17-18절 이 어떤 상황이 상상을 하면서 우리 같이 보겠습니다.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하여 거두되 많이 거두는 자도 있었고 적게 거두는 자도 있었으나 18. 오멜로 그것을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여 그들이 각각 자기가 먹을 만큼 거두었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를 탈출 시키시면서 광야에서 만나를 주셨어요. 그리고 명령하시지요. 너희들 오늘 필요한 분만 거둬 다음 날까지 거두면 그 다 썩게 되어 있었어요. 안식일을 제하고는 너희들이 오늘의 분량만 거두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니까 황당한 거예요. 모든 사람에게 먹을 만큼의 분량만 남았다는 거예요. 자 상상을 해 봅시다. 당시 장정만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집트를 탈출 했으니 그 공동체 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중에는 지체가 부자유한 장애인 팔을 못 쓰거나 발을 못 못쓰거나 걷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을까? 저는 확률적으로 비슷한 숫자의 장애인들이 그 자리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침에 만나가 내렸지만 그 만나를 거두는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었을 것 같아요. 많이 거둔 사람도 있고 적게 거든 사람도 있고 그들이 능력에 따라 거뒀을 것인데 놀라운 일이 일어는 거예요. 모두에게 부족함이 없이 먹을 만큼이 채워졌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많이 거둔 자가 거둘 수 없는 자에게 주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 공동체 안에 많이 거두기도 하고 적게 거둔 사람이 있는데 모두에게 부족함이 없이 채워졌다고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광야에서 만나를 주셨던 하나님의 원리였고 초대교회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었던 본문 말씀이 ➤사도행전 2장 44-47절 “44. 믿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45. 자기 소유와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대로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46. 또 날마다 한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빵을 떼면서 단일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하나님의 원리가 초대교회에 나타났고 하나님의 원리가 실현되는 교회를 바라보며 사람들이 그 공동체를 칭송했다고 되어 있는 거예요. 사도행전 20장 35절에 아주 인상적인 구절이 있습니다. ➤“35.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되 곧 너희가 마땅히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자들을 지원하고 또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즉,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도다. 하신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였느니라.” 자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주는 것이 복됩니다.” 것이 됩니까?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어떤 분이요. 정말 형을 잘 뒀어요. 그 형이 어려울 때마다 도와주는데 사람들이 그걸 바라보면 너무 부러워하는 거야. “야! 나도 저런 형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저런 형을 부러워하는 동생이 되지 말고 동생을 도와줄 수 있는 형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우리는 무엇을 부러워하고 있는가?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 있는 것이 복되다고 하는 것을 우리들이 나눔에 대한 말씀을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것이 우리들에게 축복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들이 기억하고 있는가?
오늘 제가 나눔에 대한 설교를 합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우리가 나눔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하나님이 계시도다. 오늘 우리들이 예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는 그 세상을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것이 나눔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거기요. 2023년 지난입니다. YTN 이게 기아 대체 굶주림에 대한 그런 리서치를 한 적이 있어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의 지갑 안에 조금의 여유로운 돈이 있다면 돈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구 전체를 100으로 봤을 때 여덟 명 안에 드는 사람입니다.
굉장히 놀랍습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먹을 것 말고 여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100명 중에 여덟 명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2022년 세계 식량 계획 그리고 UN 산아 다섯 개 기구에를 통해서 굶주림에 대한 리서치를 했는데요. 지금 세계 인구에 7억 3,500만 명 약 99% 가량이 기아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거 전체 지구의 30% 24억 명이 일상적인 끼니 걱정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보면 절대적인 빈곤이 이미 사라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큰 복을 주셨어요. 그런데 이 복이 누군가를 향해 나눔의 눈을 뜨기 시작할 때, 우리들에게 뭐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굶어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 누군가에게 우리들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라는 것을 우리들이 고백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저는 20여년 목회를 하면서 만나교회에 그런 나눔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어떤 것이 최선일까?
그리고 저에게는 늘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우리 교인들이 하는 헌금이 헛되이 쓰여 지면 안 되겠다. 이 헌금을 잘 써야 되겠다. 그리고 제가 2004년 우리 비전 선포식을 할 때 저에게는 2009년을 기점으로 해서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예산 실련 해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게 처음부터 온전할 수 없으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했던 거 같아요. 뭐 여러 가지 오늘 제가 좀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우리교회가 오래 전에 시작했던 장학기금을 모으는 일이었어요. 매년 권사가 되는 분들에겐 제가 헌금을 하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그분들 중에 여유가 없는 분들 못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그 권사가 되는 헌금을 가지고 장학 기금을 모아왔어요. 수십 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교회에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장학금을 주는 일을 오래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학금도 이제 정부가 많은 혜택들을 주기 시작하면서 아 우리 교회 앞으로 사역은 다음 세대 미래의 사람들을 만들어 가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되겠다. 우리 부 목사님들이 가끔 저에게 그런 얘기를 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예배 시간에 어쩌면 그렇게 돈 얘기를 잘하세요. 저는 우리 후배 목회자들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목회자가 목회를 하면서 강단에서 돈 헌금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하지 못한다면 목회 실패한 것이다. 왜?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에 꼭 필요한 것이 돈인데 이 돈이 어떻게 쓰여 지고 헌금이 어떻게 쓰여 지는지 분명히 이야기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목회를 할 수 있겠는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돈 이야기를 잘하는 이유가 있어요. 왜 이 돈이 이 헌금이 어떻게 쓰여 지는지?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요.
언젠가도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지요.
제가 만나교회 담임 목사가 되던 시절에 우리 교회는 빚이 굉장히 많았다고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빛 가운데 살았다고 대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빚 가운데로 걸어가며 제가 수년 동안 빚 가운데 걸었어요. 근데 2004년 리서치를 하고 보니까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이 교회라는 곳이 구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거여요. 그때 빚이 참 많은 상태에서 우리 교회 장로님한테 이 주변에 있는 어떤 단체에서는 복지 기관에서든 도와 달라고 하면 무조건 도와줍시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부활절과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떤 스님이 저에게 늘 화분을 보냈습니다. 부활 [축 부활] 그 어떤 스님은 크리스마스 때, 왜냐면? 불교에서 운영하는 그 기관을 저희가 도왔어요. 여러분 이상한 것 아세요? 저에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그 스님도 그 복지관에 있는 사람들도 잠재적 그리스도인들인 교회가 그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을 돕는 일은 하등에 잘못된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우리들에게 주어진 자원을 쓰느냐? 따라 그들의 마음을 열어놓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고 그리고 그 당시에는 소위 말하는 차상위 계층이라고 해서 정부의 도움을 보지 못한 받지 못하는 그런 세대들을 돕는 일을 했어요.
그래서 구청에서도 동사무소에서도 고민이 되는 게 이 사람은 정부에 도움을 못 받는 사람인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만나 교회로 연락하세요. 우리가 20년 동안 계속 그 일들을 했어요. 저희 교회가요. 구청과 동사무소와 시청과 관계가 참 좋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그 구청에서 교회가 해결해야 될 일 있으면 구청에서 도와줘요.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복지 정책을 정부가 주도하 합니다. 이제 우리들이 사람들을 돕는 지금도 우리들이 굉장히 많은 개인들과 단체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지만 아 이거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제는 정부에서 그 기금을 가지고 복지 기금을 가지고 누군가를 도우려 하는 그 예산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분배할 수 있도록 교회가 오히려 사회복지사나 사람들을 하이어 해서 그 사람들이 상담을 하게하고 받아야 되는 마땅한 정부의 도움을 받게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해야겠다.
우리 만나 교회가 나눔 사역에 대한 다음 단계를 또한 고민하고 있는 일이기도 해요. 저희 가정에는 제 아내와 딸 아들 저 넷인데 두 명이 장애 등급을 받았어요. 제 딸하고 제 아내가 얼마 전입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라오는데 시간이 좀 촉박했고 어떡하지 그러는데 제 아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복지 카드들 딱 보여 주더라고 이거 가면 빨리 들어갈 수 있다고 제 아내를 따라서 제가 보호자가 돼서, 장애인 이게 패스하는 대로 들어갔어요. 얼마나 대견한지 너무너무 대견한 거예요. 야 그 카드 잘 받았다. 그리고 제가 그랬더니 아이 카드 때문에 1년에 200만 원 정도의 세금을 다시 환급받게 되었다. 이야! 정말 잘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이렇게 복지카드를 가지고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고 사용하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에 평생 이런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이런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람도 참 많겠다. 그리고 제가 주변을 보니까 잘 배우고 잘 사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다 찾았어요. 그런데 힘들고 어렵고 정보에 어두운 사람들은 받아야 될 마땅한 것도 잘 받지 못하고 살아가요. 아 우리가 다른 곳에 눈을 떠야 되겠다. 우리 교회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봐야 되겠다. 그니까 나눔은 우리들이 단순히 돈을 나눠 주는 것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 나눌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사람 교회가 되는 거지요.
올해 저희 교회 소망부
여러분들 화면에서도 보셨지만 저희교회는 장애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소망부 예배가 있어요. 아 예배로 시작했지만 그 예배가 많이 부흥했고 두 번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더 이상 사람을 수용을 못해요. 여러분들 중에 모르는 분도 있겠지만 1층 로비에 들어가면 제일 좋은 공간에 소망부예배실 입니다. 장해를 가진 아이들이 가장 억세스 하기 좋은 장소를 예배실로 만들어줬어요.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이유 가운데는 휠체어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저 뒤로 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문을 밖으로 내놨기 때문입니다. 소망부 아이들이 그리고 토요일에는 이 아이들을 돌보는 토요학교가 우리 교사들의 헌신으로 매일 매주 토요일 이루어지고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다 이해가 될 거예요.
정말 힘들어요. 중증 장애를 가질수록 그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도 없는 평생을 함께 가야 되는 우리 소망부, 올해 제주도로 비전트립을 3일 동안비전 트립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 아이들도 물론 평생 타보지 못한 비행기를 타고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한 아이당 한 선생님이 붙어서 가야 돼요. 그 어려운 여정을 함께 하게 될 거예요. 진짜 큰 복 중에 하나는 그 시간만이라도 3일 동안 아이들로부터 떨어져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부모들에 우리가 참 귀한 일을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저는 많이 두려운 마음이 있어 혹시 아이들이 가서 사고 나면 어떡하지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결심을 하고 114명이 제주도로 갑니다. 제가 갑자기 요번 주에 나눔 부서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114명 아이들이 떠나는데 이 떠나는 여행의 경비 우리 교회 여유 있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인들이 함께하자 한 사람당 50만 원씩이 모두에게 기회를 드리지는 못합니다. 114명 그리고 한 사람이 둘 셋 안 됩니다 우리 함께 나눠야 되니까 예배 마치고 나가다가 내가 이 아이를 함께 내가 나누고 함께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오늘 부스가 있으니까 신청하고 가세요. 아셨어요?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내가 누군가에게 이 마음을 나눠 줄 수 있는 것, 그거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일이겠다 생각이 들어요, 지난 코로나 기간에 아 우리 교회에서 우리 공동체에 어려움을 하는 사람을 위해서 공동체 기금 헌금을 해서 정말 많은 액수의 연보가 모여졌다. 우리 나눔 사역부서 사람들을 다 선정하고 이 돕는 일을 몇 차례에 걸쳐서 했는데 제가 그런 편지를 받았어요. 익명으로 온 편지예요. 교회에서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이 되었대요. 내가 이거 받아도 되나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있을 텐데,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시더라. “네가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라” 그래서 그 도움을 받았고 그게 너무 감사했다는 거예요. 전 보면 돕는 것도 어렵지만 도움을 받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내가 왜 이렇게 되었나? 그런데 하나님이요. 그 은혜와 나눔을 여기에서 그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게 하시는 거야!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심을 보게 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 놀라운 사역 가운데 하나가 호스피스 사역이잖아요. 여러분 혹시 아 제가 호스피스 이사장인 것, 제가 이 오래 전이지요. 병원 원목으로 사역하던 목사님이 호스피스에 대한 꿈을 꾸고 시작했는데 그분이 갑자기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아이 사역은 끝났겠다. 생각했는데 그분의 죽음 위에 하나님이 씨를 뿌리셨다.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저렇게 말기 암 환자들 대변을 다 보면서 그 냄새나는 곳에 같이 기도하고 그 영혼들을 위해서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 만나교회 하늘다리 호스피스가 이 지역의 대표적인 호스피스 사역이 되었어요. 하나님 우리들이 그렇게 나눌 수 있는 그리고 그 가정들을 통하여 말기 암으로 돌아가시는 그분들을 통하여 그 가족들이 구원받는 역사들을 하나님이 보게 하셨어요.
지난해부터는 우리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각 가정으로 데려와 와서 가정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하고 예배를 드리게 하는 보육 사역도 시작이 되었어요. 우리 교회 한 사랑 마을 목욕봉사 저도 우리 교인 저도 이제 몇 번을 함께 가고 우리 교회 모든 장로님과 목회자들은 다 거기에 가게 되어 있어 정말 그 몸이 다 장성한 장애 아이들을 목욕시키는 거 쉬운 일이 아니요. 정말 허리가 끊어지는 거 같아요. 그 단체에서 우리 교회에 제일 감사하는 게 뭔지 아세요. 이렇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역하는 단체는 만나 교회밖에 없습니다. 이 단체뿐만 아니라 복지관 많은 일들을 우리 교인들이 함께하고 있고 하나님이 우리의 나눔을 통하여 아니 우리 교회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는 그 사역이 우리 교회 일어나고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야고보서 2장 14-17절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4. 내 형제들아, 사람이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행위가 없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떠나가라. 너희는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라, 하고는 몸에 필요한 그것들을 너희가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17. 이와 같이 믿음도 행위가 없으면 그것만으로는 죽은 것이니라.”
나눔은 쉬운 것이 아니에요.
내 것을 나누어주는 희생과 내 것을 나누어주는 섬김이 우리들에게 있는 거예요. 사실 오늘은 전체 주제를 이 월드 휴먼 브리지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하다가 전체적인 나눔을 다루게 되었어요. 2009년 저는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그게 월드 휴먼브릿지 라고 하는 단체를 우리 교회에서 시작하게 된 일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별로 이렇게 얘기 안 하잖아요. 그때는 제가 몸이 많이 아파서 병에 하면서 제가 15년 전이 아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때였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물음이 너 이렇게 살다가 죽어서 내 앞에 오면 내가 너에게 물을 것, 네가 얼마나 큰 교회당 목회를 하다 왔냐? 아니라 너 뭐 하다 왔냐? 그 물으실 것이다. 그때 제가 거기에 대답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 제가 뭐 하다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을까요 근데 그때 제 마음에 주셨던 것은 교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었어요. 많은 교회들이 교회 일을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선한 일을 하면서 세상에 손가락질을 받는 일들 아 생각해보니까 교회가 선한 일을 하면서 나를 드러내고 선한 일을 하면서 교회를 드러내려고 하니까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거요!
이 단체를 통해서 교회의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때 저에게 고민이 됐던 것이 있어요. 아니 하나님이 세상에는 정말 큰 단체들 월 리비전 아! 컴패션 기아대책 그런 많은 기구들이 있는데 하나님 지금 우리가 시작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저에게 아주 명확한 답을 주셨어요. 나는 너에게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하는 것만큼 이 세상은 변하고 바뀌어 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위대한 일을 우리들이 하는 일을 통하여 변화될 수 있는 것을 꿈꾸게 하셨어요. 월드 휴먼 브릿지 관심 있는 분들 나갈 때 부수에 가서 한번 보고 가세요. 이 단체를 시작하면서 또 하나 고민이 되었던 건 많은 대형 교회들에서 물론 잘하는데도 있지만 어떤 재단을 출연하거나 이럴 때에 헌금을 빼돌리는 일들 그 사회 지탄이 되는 일들 그런 결심을 하나님 돈으로 시작하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자본금 만 원 가지고 시작한 게 월드휴먼브리지 그 당시에 우리 권사님 중신 김현주 권사님이 명동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그 사무실을 내줬어요. 그래서 시작한 단체 여러분 카페 파구스 여러분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고 있지만 처음이 파구스 시작될 때 휴먼 브리지 사역으로 시작했어요. 10개 20개 30개 막 브랜치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저희 그런 꿈이 있었어요. 하나님 아니 카페에서 한 달에 하루만 이거 자선 어 어이 커피를 판매하고 한 200개의 카페들이 모이면 이거 얼마나 큰일을 하겠습니까? 이렇게 물류가 커지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잡음이 들리고 이 카페를 잘 차도 사람의 이기심이 얼마나 많은지 한 달에 한 번 헌신을 안 하더라고요.
아 그래 끝내자 그때 이순도 장로님, 지금 원로 장로님이 됐어요. 그분이 정말 많은 헌신을 통해서 이 카페 사업이 시작이 됐어요. 우리 교회 최순식 장로님 지금 장 지금 김진섭 장로님 사무총장으로 보수를 하나도 받지 않고 사역하리라. 저를 비롯해서 함께 일하는 분들은 하나도 보수를 받지 않았어요. 제가 대표로 되어 있지만 카드 하나 써 본 적이 없어요. 그런 결심을 했어요.
하나님 세상이 교회를 향하여 불투명하다고 하나님 세상이 교회를 향하여 너희들은 어떻게 그렇게 돈을 헌금을 쓰냐고 얘기할 때 하나님 헌금은 이렇게 쓰는 겁니다. 돈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투명한 단체를 한번 만들어보자. 그게 제 꿈이었고 소망이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어려워해요.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고 저는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교회 헌금을 쓰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체가 크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좋은 단체로 만들어 주셨어요. 신뢰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어 주셨어요. 우리 여러 가지 나눔 사역들이 있습니다. 나가시면서, 여러분들 어느 곳에 있든지 나도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며 우리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예배로 끝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배하며 섬기는 삶을 여러분들이 살아갈 수 있기를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고 권면 합니다. 아멘.💗-ⓗ
-영상녹취 / 김은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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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감사합니다.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잠 27:23).
💖마음이 즐거워야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얼굴엔 늘 미소를 짓게되고 밝고 유쾌하게 된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함께 오늘도 멋지게 시작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있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