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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 섞인 교회
마태복음 13장24-30절 / 옥한흠 목사
➤“24. ¶ 그분께서 그들에게 다른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라. 25. 그러나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자기 길로 가매 26. 잎이 나고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이에 그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나이까? 하매 28.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니 종들이 그에게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 하거늘 29. 그가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가라지를 모으다가 그것들과 함께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하시니라.”(KJV)
처음에 경쟁력을 시작할 때는 참 눈에 보이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일들 때문에 우리 교단을 우리 교단부터 좀 바로 좀 걸어가도록 하는데 심히 좀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에서 경쟁력을 시작을 했고 막상 이제 격에 뭐 경력을 시작하고 나서 1년 2년 시간을 보냈는데 참 그동안 아 짐이 많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교단 좀 바로 좀 바로 좀 깨끗하게 만들어 보자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일인데 갱신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일을 시작하고 보니까 이게 보통 일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회갱신 하자는 우리 자신에게 갱신 할 것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고 남을 양육해서 갱신 하자고 말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무슨 제도를 고치고 법을 고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일이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 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뭐 하여튼 또 우리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들 중에 특별히 지도자급에 있는 분들 중에서 참 양심이 저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어떻게 기도를 하고 걱정스러운 사람도 한 두 명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기대의 기대만큼 교회갱신의 열매가 금방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잠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걸음 한걸음이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읽은 우리 본문말씀 예수님의 [가라지 비유]라고 하는 이 말씀이 저의 목회에도 참 필요한 진리의 빛을 비추는 말씀이 되었고 또, 갱신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도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길잡이가 되었다는 것을 제가 막 고백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우리가 이 말씀을 앞에 놓고 우리 교회들이 항상 목회해야 되고 우리 교단을 항상 새롭게 만들어야 될 중차대한 소명을 가진 여러분들 가져가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주님의 음성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따 하는 말씀으로 시작하는 비웁니다. 이 말을 조금 바꾸면 하나님 나라의 사정은 마치 이렇게 이러이러한 것과 같다 하는 말 같고요. 더 쪼개서 이야기를 한다면 지상 교회는 내가 섬기는 교회는 사정 이렇다하고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보시는 우리 지상에 있는 교회당 어떤 면에서는 본질적인 면을 터치하고 있다고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비유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들들과 마귀 아들들, 곡식과 가라지
지상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과 마귀의 아들들이 섞여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핵심이에요. 다시 말하면 지상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마귀의 아들들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섞여 있는 공동체라는 말입니다. 마귀가 교회 안에 자기 사람을 심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가 심어 놓은 자기 사람들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 교회를 교회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곡식과 가라지 가 함께 간다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은 소름 끼치는 말씀입니다. 그럴 수가 있나? 하고 참 답문을 해야 될 만큼 우리에게 심각한 도전을 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의 핵심을 가만히 우리가 들여다보면 이거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또 우리가 목회하면서 경험하는 모든 내용들을 보면서 또 치상 의 교회가 어떻게 챙기고 또 잘하고 또 정전기를 맞고 쇠퇴하고 그 다음에 병들 거 죽고 하는 과정들을 우리가 많이 찍혀 보면서 아 지상 교회는 강아지들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 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부인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또 현실입니다.
우리가 이 본문을 가지고 좀 검토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첫째로 지상 교회는 완전무결 할 수 없다는 점을 우리가 이 본문을 통해서 배웁니다. 교회 본질은 좋은데 죄인들이 모이는 공동체입니다. 이게 주님의 교회의 본질입니다. 천국의 아들들의 공동체라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광스러운 공동체의 악한 자에 아들 마귀의 자식들이 섞여있는 불완전함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의 권세가 활동하는 세상에 자리 잡고 있는 교회공동체이기 때문에 이것은 순간 숙명적으로 키울 수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목회를 하면서 완전무결한 교회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으면 이건 성경적이 아닙니다. 교회 갱신 운동을 하면서 완전무결한 교회 공동체를 우리가 꿈꾼다고 한다면 이것도 성경적이 아닙니다. 성격 안 지상의 교회를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지상의 교회는 완전 알 수도 없고 무결할 수도 없다는 것, 결국 마귀의 활동이 어느 정도 허용이 된 것일 지상에 교회라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교회 역사를 우리가 돌아보면 완전 무게를 추구한 개혁운동 갱신 운동은 거의 다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고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지상교회는 완전무결 할 수 없다.
한 사람도 쭉정이가 없어야 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안 되고 저런 사람은 차례에서 안 되고 이런 제도는 예수 안 되고 그래 가지고 쓴 것을 완전무결하게 만들어서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는 어떤 목표를 가진 운동을 안 한 교회당, 사적으로 볼 때 길게 살아남지를 못했어요.
그들이 실제로 교회에 끼치는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가롯 유다가 끼어 있다는 사실을 가볍게 보면 안 되는 건데 그것을 간과하고 파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완전무결한 교회를 지나치게 지향하면 나중에는 그 교회 공동체안의 사랑이 식어버립니다. 그리고 또 옳고 그름 것만 가지고 서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살벌한 율법주의에 각 교회 안에 자리를 잡기 쉽다는 것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배웁니다.
세상에서는 교회모임이 완전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자가 그자가 목회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기에 아무리 자기가 목회 성공을 해도 경화 나지 않는 거예요. 그 사실을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성공한 목회자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 말에 마음이 끌리지 않는 거예요. 왜냐하면 은 지상의 교회는 만족하다 할 만한 수준은 없어요.
그러므로 교만할 거리도 없어요. 점점 더 낮아져야 되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 고 겸손해 줘야 되는 것이 우리의 입장에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완전무결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가라지가 섞여 있는 교회에 그리고 그 강아지를 인해서 교회 안에 이런 저런 어두운 부속들이 다 숨어 있는 것이 지상 교회의 지상 교회의 가라지가 섞여 있다는 사실은 교회가 부패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라지는 곡식이 되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알곡과 비슷하고 곡식과 비슷하지만 가라지는 절대 곡식이 되지 못합니다. 곡식과 가라지는 근본이 다릅니다. 마귀의 아들들이 그들은 여건이 주어지면 언제든지 본색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41-42절을 잠깐 볼까요?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 42.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가라지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이 걸려 넘어질 수 있도록 실족 알 수 있도록 항상 뭔가를 거치는 것을 앞에 두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또 노골적으로 불법을 행하도록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대적할 택하도록 알곡이 된 하나님의 아들들을 시험합니다. 이런 일을 교회 공동체 안에 산다고 뭐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이 있는 이상 교회는 사태(沙汰)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언제든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항상 깨어 있게 만듭니다. 두려워 떨게 만듭니다.
마귀는 자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도 마귀는 잠들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잘지 모르지만 마귀는 자지 않아요.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뿌렸다고 15절에 말씀 했는데 마귀는 차지 않아요. 그래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교회를 부패 시킬 수 있는 장난을 얼마든지 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 사실을 깊이 인식을 해야 합니다. 가장 두려워해야 할 일은 뭐냐 하면 가라지가 교회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뭐 무슨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냐?
참 율법을 많이 가르칩니다.
그 지도자가 목사 일수도 있고 장로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누가 알곡인지? 가라지 인지? 겉으로 보아서 우리는 함부로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또 판단에 해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멀어지고 하나님의 임재의 둔감 해져서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며] 하는 율법의 고백이 입에서 나오게 될 때, 그리고 지도자가 자기만족에 빠지고 교만 해지고 이렇게 되면? 교회의 토양이 혹시 보다도 가라지가 더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이 되어 버립니다.
그럴 경우에 가라지 일지도 모른다고 의심이 가는 지도자가 나오는 거예요. 그럴 때는 가라지인지? 모르는 신자들이 큰소리를 치는 교회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교회 리더십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손에 있기보다는 악한 자에 아들들의 손에 있을 때는 그 교회 공동체는 형연 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점을 깊이 이식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저는 어린 유년 주일학교 시절의 다니던 시골 교회의 300명 정도 밖에 안 모이는 작은 교회당 계시던 장로님을 저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판단을 할 수가 없지만 항상 목회자하고 파워게임을 하고 목회자가 자기 손에 놀지 않으면 1년 만에 쫓아내 지도하고 2년 만에 쫓아내기도 하고 그게 그저 하나의 자기의 즐기는 합의가 되어 버린 작업 나는 어릴 때 그런 사람을 보고 살았어요.
자기가 말하는 대로 쉽게 고분고분하고 나가라고 할 때 나가지 않으면? 목사나 전도사를 집에다 끌어다 놓고 부부가 린지를 가하는 일을 하고, 그런 장로보고 나는 그 사람의 신앙고백이 어떠하든 간에 그런 사람은 혹시 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은 함부로 판단할 수 없지만 이것은 영적인 문제요. 구원과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열어서는 안 되겠지만 그러나 어느 정도 보면 가질 지도 모른다고 하는 의심을 자아내게 하는 지도자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비극입니다.
우리 교회는 명색이 제자훈련을 하면서 평신도를 잘 훈련시키는데 뭐 좀 힘을 쓴다고 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게 제자 훈련 받고 안수집사가 되고 그런데도 6년 동안 헌금책임을 맡아서 일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목사님도 양심 없이 뭐 그렇게 헌금을 자기 것처럼 호주머니 다 집어넣는 줄로 알아요. 양심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거예요.
이게 마귀새끼들이 이해할 행태거든요.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은 절대 그러질 못해요. 설혹 한두 번 실수를 하더라도 회개하고 또 돌아서서 어찌 그 일을 1년이고 2년이고 3 년이고 계속 할 수는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죄를 범할 수가 없나니 요한1서의 말씀처럼 되어 버렸어요. 성령이 없는 자는 하더라도 그 속에서 넘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아는 집사는 교회의 헌금 당당하고 그 헌금 위원이 참 힘들거든요. 뭐 매수가 적은 교회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 됩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들의 교회당 같이 4백 50억 정도 되는 예산이라고 함에 생각해 벌써 일주일이 얼마나 되는지 그걸 갖다가 참 계산 한다면 여러분 이건 중노동입니다. 그러니까 특별히 뜨거운 가슴이 뜨거운 열심을 가진 사람들이 큰 돈다발에 에서 나오는 그 먼지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하고 앉아서 그런 헌금 숫자 멉니까? 헌금 계산을 하지 아무나 하고 싶다는 싶다고 해서 하는 거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 일을 하겠다고 하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니까 맡기는 거지요. 그런데 뭐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결국 나중엔 잡지요. 얼마를 해 먹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가 시연 하고 있는 참 심각한 문제는 사회로부터 교회가 부패 집단으로 매도를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라지 일지 모르는 지도자가 교회 공동체 안에 적지 않다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것은 가라지 일지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당 안에서 중직을 맡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교회를 드나든다는 이야기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천국의 아들들마저 악한 자들의 아들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영적으로 병이 들던지 무력해 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날 그 문제를 건드리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벌써 화살이 서서히, 서서히 교회를 향해서 겨누어 지고 있어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목회자의 행세를 하고 있다. 만약 그 사람의 진짜 성령의 사람이요. 혹시 라고 한다면 반드시 회개하고 돌아 섰을 거예요. 그러나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또 나서지 않고 자기의 잘못을 가지고 오히려 자랑하고 자기 성공을 위한 미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저는 과연 그런 사람이 천국의 아들들이 라고 할 수 있을까? 저는 의심처럼 바로 오늘 우리가 교회 안에서 하루 더 해안에서 안고 있는 문제들입니다.
교회 부패의 전형적인 치부는? 우리가 역사를 보면 교파가 많이 나뉘고 교단이 난리 남으로서 교회에 건강과 교회의 성장에 부분적으로는 기여한 것이 있지만은 오히려 이런 숨기는 보다도 교회를 부패 시키고 교권이 교회에 교회를 타락시키는 역기능이 훨씬 더 많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통계적으로 보면 기독교 교단 안에 기독교 안의 격파 교단이 1900 개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세기가 지난 20세기 말에 와서는 얼마나 많아졌는데 야 2만2천개로 늘어났어요. 전 세계적으로 그만큼 많이 분열되고 많이 깨지고 싸우고 그래서 아니 이제 나누어졌다는 거요. 주님의 몸된 교회가 그만큼 갈기갈기 찢겼다는 거요. 자동적으로 이러한 분열은 교권주의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조직마다 단체마다 힘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장난질을 시작하면 교권이 형성되고 교권이 주어지면 반드시 거기는 교회 부패가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갱신을 외치는 우리 같이 나치 게 교단을 사랑한다고 하는 의식을 지나치게 가지는 것도 위험합니다. 교단 주위는 근본적으로 나쁜 거구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교회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큰 안목을 가지고 일을 해야지 교파주의 이 교단주의 위험해요. 이것은 하나님 교회의 하나 됨을 해치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교단을 겪어 희생물이 되도록 내던지는 것과 같은 거예요. 요즘 평신도는 교파 의식이 전혀 없습니다. 목사가 일부러 합동 측, 합동 측, 고신, 보수, 보수 하면서 힘을 주어서 세뇌를 히는 교회 빼놓고는 의식의 없어요. 오히려 이것은 상당히 좋은 경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생각할 부분은 지상 교회는?
지금 끊임없이 갱신되어야 할 숙명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 교회는 끊임없이 갱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 농사짓는 우리 집에서 자라면서 제일 제가 하기 싫어하는 일이 뭐에요. 뭐였냐면 뜨거운 햇살을 받아 가면서 논에 들어가 가지고 그 벼의 딱 붙어 가지고 재생하는 피를 뽑아내는 거예요. 그 어린 아이에요. 얼마나 그 뿌리가 깊고 강한지 뽑아내기가 보통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 피를 뽑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 뽑지 못해 가지고 남아 있는 피는 곡식이 필 때 이제는 괴롭히지 않고 가라지로 키운다 말이에요.
그러면 그걸 우선 가지만 쑥 뽑아내는 거예요. 이런 일을 아버지가 저에게 자주 시켰는데 이것은 저에게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피나 가라지가 온 밭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꼭 해야 될 일이지만 3차의 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파악한 가라지가 존재하는 교회는 이렇게 갱신을 계속 해야 합니다. 좋지 못한 이것들은 교회당 안에서 하나하나 걸러 내고 또 고치고 바로잡고 하는 이 갱신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갱신이란? 곡식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작업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마음 놓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좋은 토양을 만드는 거예요. 이게 갱신이요. 갱신이라는 가라지가 힘을 쓰지 못하는 토양을 만드는 작업이에요. 다시 말해서 묵은 땅을 갈아엎는 영적 몸부림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힘을 다해서 계속해야 합니다. 지상 교회는 이런 갱신 이런 개혁이 날마다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한시도 잊으면 안 됩니다.
가라지를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하지만 가라지가 힘을 쓰지 못하는 좋은 토양을 만들고 알곡이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이런 갱신은 우리가 계속 해야 된다고 말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런 말도 합니다. 교회는 개혁을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는 개혁을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교 개혁자들의 금언을 우리가 말을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항상 개혁하는 교회가 되어야 되는데 항상 개혁하는 교회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가 2000년 들어오면서 2000년을 위한 교회 아내 4대 비전을 만들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항상 끊임없이 갱신하는 교회. 끊임없이 갱신하는 걸 이렇게 정해 놓았습니다. 교회는 이렇게 하지 아니하면 언제 부패하고 언제 잘못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라고 하는 첫 번째 영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두 번째 영어로 옮겨 가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기독교적 그리스도교라고 하는 반으로 발전하면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둘 중에 하나 플로어 발전한다는 거예요.
우선 먼저는 인격적인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비 인격적인 방향으로 점점점점 변질되어 나중에는 생명을 잃어버린 다는 거예요. 그 그리스도인 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만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기독교라고 하는 그리스도교라고 하는 쪽으로 이제 바뀌면 나중에는 제도적으로 굳어지고 이데 올리기 적으로 타락하는 방향으로 간 자금 다시 말하면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리스도를 많이 드러나고 영광을 받으시는 공동체가 나중에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모이면서 예수 그리스도 보다도 어떤 지도자가 우상이 되는 공동체로 변질 되고 그것이 나중에 이제 큰 교회 집단으로 발전 하면은 큰 사이즈의 건물 대단한 헌금 요란한 이벤트성 사역이 결국 사람의 주목을 받는 단체가 돼버린다고 말이요.
점점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야기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해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그리스도인이나 그리스도 알곡 인 기독교에 대해서는 실증을 느끼거나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이런 교회의 어떤 약한 부분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갱신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향 적인 변화는 세상에서 시간의 한계 속에 갇혀 있는 지상 교회는 피할 수 없는 사실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좋은 것이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영적인 부흥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개혁도 오래가면 개혁의 대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잖아요. 자꾸 변질 된다고 말이요. 아무리 영적인 운동이라도 할지라도 나중에 그것이 얼레 가며 형식주의와 내버리고 일상화 된 습관화 습관이 돼 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세상에 있는 교회 모습이에요. 이런 이유로 그리스도는 자유롭고 신선한 반면에 기독교는 형식적이고 죽은 다시 말해서 더 나쁜 것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어떤 사람이 티셔츠 이런 말을 사회 새겨 가지고 있고 다녔다고 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추정자들, 날 그 추종자들로부터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니까 예수님 믿는 나는 사람들 때문에 못살겠다고 거요. 당신은 좋은데 당신은 좋은데 교회들 때문에 나는 머리가 아프다고 말이요. 나를 구원해 주소서! 우리가 이런 문제의식을 마음속에 항상 깊이 가지고 목회하고 이런 의식을 갖고 교회를 보아야 됩니다. 3번처럼 우리가 생각할 문제가 있습니다.
제자는 만들어지는 것
가라지가 힘을 쓰지 못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자훈련을 반드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12년이나 되도록 교회 개념을 대표 하고 있었지만 여러분들 집회. 공식적으로 제자 훈련에 관한 이야기를 한 이런 거 없어요. 제가 실험하고 있는 문제 인거 그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세미나에서는 강도 높게 이야기를 해도 우리 교갱협 수련회 때, 설교에서는 저는 말을 잘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제는 대표직을 내놨고 물러가는 사람이니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해야 되겠어요.
제자를 만들라고 명령 하실 분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하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제자를 만들라고 하셨어요. 제자란?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가꾸어 따르는 자를 가르칩니다. 이것은 가라지한테 서는 절대로 기대와 기대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 하신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지킬 때까지 가르치라]고 말해요. 지킬 때까지 배우라고 말해요.
말씀이 인격화되고 체제화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변화되고 내 인격이 주님을 닮는 것, 나의 삶이 말씀에 순종하고 내가 주님을 따라 간다고 말하기의 부끄러움이 없는 수준에 까지 사람들을 끌어 올리라고 말해요. 이게 제자를 만드는 거예요. 이거는 성경공부 한다는 것과는 달라요. 예배자가 된다는 것, 하고 달라요. 열심히 기도하는 것 하고도 달라요.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얼마든지 봤어요. 그렇게 예배를 드리는 애도 나가서는 엉뚱한 짓 하는 사람. 난 너무 많이 봤어요.
성경 공부 열심히 해요. 성령에 대해서 물으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박학다식(博學多識) 해요. 그러나 말씀 안에서 말 그 듣고 의 인격과 삶의 말씀이 녹아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을 못 봤어요. 자연적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만들라고 하는 거요. 제자는 태어나는 거 아니에요. 제자는 만들어지는 거예요. 예수님의 교회는 생명이 있거든요. 그 생명이 제대로 잘 알지만 해주면 어떤 상황에서도 교회는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알려야지 그렇지 않아요. 배 10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하고 참 한사람, 한사람 키우다가 보니까 오늘의 교회가 된 거 아니요.
제자훈련을 통해서 변화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을 회복한 이 교회가 존재하게 된 그 밑바닥에는 제자훈련을 통해서 헌신한 목회자가 있어요. 그런 예를 들라면 제가 서러움도 될 수 있어요. 시간은 아무에게나 똑같이 흐릅니다. 그저 설교만 하고 심방이나 좀하고 마음 편하게 쉽게 목회를 하는 사람도 10년 금방 지나가고요. 제자훈련 하느라고 막 입에 단내가 날 정도로 정말로 몸이 병이 들 정도로 고생하는 사람도 10년은 금방 지나가요. 그런데 10년 후에 나타나는 결과는 너무나 하늘과 땅이요.
예수님의 교회 미래를 밝게 보고 싶습니까? 목회를 바로 가세요.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목회를 원칙대로 하지 않으면서 자기의 교회당 목회가 앞으로 발전할고 할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일 지도 몰라요. 여러분 진짜 교회 갱신을 원합니까? 여러분 교회부터 터를 바로 세워서 가라지가 함부로, 함부로 활동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지 마세요.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각오하고 다시 말씀 붙들고 주님 앞에 실천하면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제가 없어도 한국교회에 바로잡아 주시고 21세기 세계를 위해서 쓰임 받는 교회를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경쟁, 여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요한 일에 하나님께서 불러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이르는 말씀에 우리의 믿음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뜨겁게 부르짖어 더 돌아가서 실천하지 아니하며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교회 갱신을 위해서 모였다고 하지만 가라지가 섞여 있는 교회를 목회하는 사람으로서 아니라 우리가 너무 아니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귀한 종들을 주님 사용 하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영상녹취 / 김은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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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지요.
싱그러운 봄 향기와 더불어 기분 좋은 미소가 바람과 함께 솔 솔 솔 ~~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