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KTP Laser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요도적전립선절제술(TURP)이나 개복술, 튜나시술에 비해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하고(튜나는 국소마취), 10일 이상의 긴 입원기간이 필요하고, 또한 수술중, 후에 출혈이 심하여 드물지 않게 수혈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레이저수술은 국소마취로 수술을 해서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며,
낮시간에만 입원을 하시고 오후에 퇴원을 하시게 되므로 입원비용적인 면에서도 경제적입니다. 또한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1일째에 소변줄을 제거하므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기존의 전립선비대증의 수술에 대한 공포로 소변보는 것이 어려운데도 치료를 받지 못하시는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수술에 대한 공포와 수술후의 통증, 출혈 등에 대한 두려움 없이 깨끗이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레이저수술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댓글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도 전립선 비대증 "중" 정도 증상을 가지고 있고 소변 줄기가 약하고 소변볼때 계속 잔뇨감이 있어서 마무리 하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 현재 피나젠 + 하루날 각 1알씩 먹고 있는데 하루날 2알을 먹어도 별반 차이를 못느끼고 이러다 방관ㅇ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두려워 수술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ktp laser하고 홀렙 레이저 수술이 간편하고 출혈, 통증이 거의 없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두 가지 수술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도 전립선 비대증 "중" 정도 증상을 가지고 있고 소변 줄기가 약하고 소변볼때 계속 잔뇨감이 있어서 마무리 하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
현재 피나젠 + 하루날 각 1알씩 먹고 있는데 하루날 2알을 먹어도 별반 차이를 못느끼고 이러다 방관ㅇ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두려워 수술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ktp laser하고 홀렙 레이저 수술이 간편하고 출혈, 통증이 거의 없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두 가지 수술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