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 화욜에 왔을 때 봉오리였던 수국들이 활짝 피었을까?화려한 여름꽃 구경 다 한 뒤 느긋하게 수국에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수국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꽃이라고나 할까?
수국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각자 이름이 있지만, 저에게는 수국, 수국입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꽃, 정성들여 가꾸셨던 꽃.
수국 실컷 보고 오니 기분까지 청량해집니다.
첫댓글 수국은 역시 파랑!
수국하면 파랑수국이 떠오르지요.
첫댓글 수국은 역시 파랑!
수국하면 파랑수국이 떠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