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욥42:2-6)
이재흔 목사 저. 24/10/20.
전세계교회가 원수 적그리스도에게 복음을 부정하라는 무참한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공격을 당해야 하는 원인은 알고 있나 걱정된다.
구주 예수가 언제 오실지 알고 있던 사람이 있나 그렇듯이 주어진 기한이 임박해지고 있음을 알자.
교회가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을 잘해서 연단을 당하나?
아니면 엄청나게 잘못해서 징계 청산절차에 묶여 들어가고 있나?
교회는 하나님 복음의 창조질서 앞에 겸손히 엎드려 회개하며 몸부림치자.
구원의 문은 좁다 내 생각과 다르다 영이 살아야 산자가 된다.
1)오늘날 우리가 무엇을 회개해야 하나 알고는 있나?
성경 열왕기를 보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라는 말이 여섯 번이나 나온다.
이 말이 백성들이 잘해서 잘한다고 하는 말이 아니지 않은가?
예루살렘으로 메어 들인 것은 다윗의 생각이었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은 아니었기에
성전 건축 이전엔 실로의 회막이 기본 예배 장소가 되겠고
건축 후엔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해야 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성전을 인정하셨어도 임의로 메어 들인 것은 회개하였어야 했다.
성전을 다 건축하고 난 후에도 하나님의 칭찬이 없지 않은가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셨다.
예루살렘 성전 제사의 엄청난 희생들은 솔로몬의 생각이었지 여호와 하나님의 요구가 아니었다.
안식일마다도 아니고 일 년 삼차 불렀는데 불순종하고 산당에서 제사하니 오히려 라고 한 것이다.
토라에 구원의 말씀을 담아주셨는데 여호와와 교제를 못하여 뜻을 모르니
모음을 붙여 율법을 세분화하고복음 명령에 불순종하고 사람의 의를 주장하고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렸다.
오늘날 수많은 번역본과 그렇고 그런 교단 교리가 내 생각들을 내세우는 그것과 같다.
하나님이 언제 누구를 찾아 성경을 다시 번역하라고 했나?
당장 회개하면 살리라!
2)알고 있다면 어떻게 회개해야 하나는 알고 있나?
주님 예수 이 땅에 오셔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했으니 예수가 복음일 수 있나?
구주 예수가 나타낸 모든 죄를 이기는 순종의 역사가 복음을 증거 한 것이니 가신 길을 따르자.
요즘 이런저런 교계 신문들의 기고문들을 살펴보면
말미에 무슨 무슨 번역이라 달아놓던데 그 속내는 간단히 말해 그 번역본 사서 보라는 광고다.
목사들이 맘몬 신에게 단단히 붙잡혀 종노릇을 톡톡히 한다.
지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나타낼 곳이 성경이 아니고 대상이 따로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사람 생각으로 턱밑까지 가득 찬 목사의 입에서 하나님 말씀이 나올 수 없다.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으니 은사도 능력도 없고 권위만 내세운다.
박사 명예는 여럿을 가졌으나 창조 질서와 복음을 모르고 사람 지식만 가득하니 성령과 동행할 수 없고
회개를 어떻게, 왜 해야 하나 믿음의 필요도 마음의 자세도 알지 못한다.
예수처럼 온전케 하나님 복음 능력을 증거 못하는 것이 죄인 것을 모른다.
제 십자가 지고 나를 따라오랬는데 하나님도 예수도 모르면서
믿는다고만 하면 구원을 받았다 하니 구원이 완성됐다 하면 이단 구원파와 무엇이 다른가?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복음은 죄를 이기고 다스리라는 명령인데 순종도 회개도 자신의 영생 구원을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한다.
죄의 유혹에 대한 나의 약함을 모르고 어리석은 교만으로 가득하니 회개의 필요도 모습도 모른다.
영생 구원의 절대조건이 회개인데 사람의 학문엔 그것이 있을 자리가 없다.
바로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보지 못한다는 말이니 속히 돌이키란 말이다.
오직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며 순종하면 이루리라.
할렐루 할렐루야! (성경 본문을 꼭 읽어봅시다.)
첫댓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잠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