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2025년 3월 27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span></b></p><p> </p><p> </p><p>소화 데레사 성녀께서 쓰신 글입니다.</p><p> </p><p>“나는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비록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웃으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좋으신 하느님 앞에 행복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좋으신 하느님의 은총을 가장 잘 얻게 해 주는 것은 다름 아닌 감사입니다. 우리가 그분께 어떤 은혜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 그분은 감동하시어 우리에게 열 배의 은혜를 주십니다. 난 그것을 경험했습니다.”</p><p> </p><p>성녀의 말씀에 큰 공감을 하게 됩니다. 일어난 일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왜 이런 고통과 아픔을 주시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해하지 못하는 시간을 지나고 나면, 그 고통과 아픔도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기 위한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이었던 것입니다.</p><p> </p><p>고통과 아픔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일에도 감사의 기도를 바쳤을 때는 조금 더 빨리 하느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평, 불만이 커지면 커질수록 하느님의 은혜를 느끼는 시간이 더 늦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p><p> </p><p>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은혜 속에 머물면서 하느님의 일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감사할 수 있는 순간에서도 불평불만의 삶을 찾으려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내가 인정받고 더 사랑받아야 한다면서 자기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지 못하면서 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당연히 하느님이 자기 안에 없으니, 하느님의 은혜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도 못합니다. 행복한 삶일 수가 없습니다.</p><p> </p><p>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습니다. 그러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감사할 수 있는 순간일까요? 아니면 원망의 순간인가요? 당연히 감사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합니다. 감사하지 못하고, 더 큰 마귀가 우리 곁에 왔다면서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자기를 구원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기에게서 멀리 쫓아내고 맙니다.</p><p> </p><p>어떤 책을 읽으니, 부정적인 생각 하나가 떠올려지면 긍정적인 생각 세 가지를 만들어야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만약 주님을 의심하고, 주님의 뜻에 반대되는 생각이나 행동을 하게 될 때는 얼른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생각과 행동 세 가지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야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지금을 잘 살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p><p> </p><p>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p><p> </p><p> </p><p>오늘의 명언: 당신이 늘 하던 대로 살아간다면 당신은 기존에 얻었던 것만 얻을 것이다(헨리 포드).</p><p> </p><p>사진설명: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25909f80d2bc369efd1929246fff94bc8703a1c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vySL/25909f80d2bc369efd1929246fff94bc8703a1c3" data-origin-width="724" data-origin-height="939"></div>
<!-- -->
첫댓글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는 보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멘!
감사는 영혼의 약이요 겸손이며 행복입니다.
하느님 사랑 돌보심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가난한 마음 바로 감사뿐입니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T평화를빕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아멘.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도고맙습니다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의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아멘!!!
신부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
오늘도 행복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행할 수 있어야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지금을 잘 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감사합니다...신부님...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평화를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