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저는 아무리 더워도 무조건 운동을 하기 위해 산에 갑니다!

[겸손]

먼 산 경치가 멋지지요!

오늘 찾은 산입니다.

산 길도 분위기 있고 끝내줍니다. 

찔레꽃

붓꽃이 너무 예쁘네요!

호두 닮은 자란초 꽃

꽃이 특이한 백선!

옥잠난초

가는 곳마다 산수국이 보입니다. 

요건 비교해보시라고 정원에서 찍은 수국들입니다. 

산수든 수학이든 다 싫어하는데 역시 산수국보다 수국이 더 예쁘네요.

이 꽃은 무엇일까요?

꽃이 아니라 남자들에게 좋다는 가지더부살이랍니다. 

군락지라서 순식간에 이만큼이나 채취했습니다. 

역시 남자들에게 좋은 삼지구엽초도 자꾸 보이네요.

더덕들도 보입니다. 

얘는 더덕이 아닌 것처럼 위장했는데 제 눈은 못 속이죠! 

여자들에게 좋은 잔대입니다. 

지난해 영지버섯!

요런 것은 못 씁니다. 

오래 간만에 백하수오가 다 보이네요.

줄기에 비해 뿌리는 나름 대물입니다. 

산 속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조금 더 가다 보니 우렁찬 물소리가 들립니다.   

산속 깊은 곳에 이런 계곡물이 흐르다니!

날도 더운데 시원한 계곡물을 보니 참 좋네요. 

건너편에는 비비추가 바글바글...

오늘도 꽃송이버섯 산행입니다.

꽃송이는 침엽수 밑에 자라는데, 이처럼 나무 밑에 풀이나 잡목이 우거진 곳에는 안 자랍니다.

어떤 곳에 자라는지 실감나게 보여드리려고 오늘 제가 찾은 산의 

위

아래

옆모습을 꼼꼼히 찍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꽃송이버섯

허작 목사님이 발견한 꽃송이버섯

아직 작지만 크게 자랄 것 같아서 감춰두고 왔습니다. 

또, 허작 목사님이 발견한 꽃송이버섯!

이 곳은 생자리인데 분위기가 나중에 꽃송이가 제법 나올 것 같습니다.

이건 다른 산에서 문성진 목사님이 발견한 작은 꽃송이버섯인데

집에 가서 된장찌개는 끓일 수 있겠네요.

이동기 목사님은 선비처럼 점잖게 산을 타시다가 꽃송이버섯을 하나도 못 발견했습니다.

그래도 한 건 하셨어요.

세 사람을 합한 것보다 모기에 몰빵으로 물리셨습니다.

오늘은 꽃송이버섯을 너무 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감춰둔 꽃송이버섯을 채취하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본 그지 같은 꽃송이버섯

얘는 그나마 봐 줄만 하네요.

지난 주 감춰둔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 주 더 두었으면 배나 더 크게 자랄텐데 아깝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제 목구멍 말고 부목사님들의 목구멍!

하산 후, 밤금 전 채취한 싱싱한 꽃송이버섯을 꼼꼼히 손질해서

육개장을 88 끓였습니다. 

지난 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 때문에 침이 꼴깍~ 꼴깍~

다 끓인 후 한 그릇씩 떠서...

밥 한 공기를 홀라당 말아서 네 명이 감탄하며 게눈 감추듯이 먹었습니다. 

산행일기를 읽은 성도님들의 하나된 마음 - 나도 한 입만 주세요!!!

본래 물고기가 초대교회 때 그리스도인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나저나 꽃송이버섯육개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요렇게 사모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불타는갈망]

목사님의 생생한 산행일기를 읽으니 제가 다 산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꽃도 하나같이 이쁘고 종류가 참으로 많습니다.
목사님,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무탈하시길요~~

[Haven]

갑툭튀 물고기 사진 ㅋㅋㅋ 오늘도 산행일기 감사합니다 ^^

[그분의심장]

허작목사님~
꽃송이가 발견되었을 때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꽃🍄송이 😄😃😆

목사님의 사진기술이 ... 점점 사진작가가 되어 가시는 거 같네요 ㅎㅎㅎ 📸 📷 📸

88 끊는 버섯육개장 소리가 귀에선 88~8~8 888 환청이~
배에선 꼬로록~~꼬~륵~

입벌린 물고기 입이 되어가고 있네요..버섯육개장 먹고싶어용 🥘🍲🥣

[은혜받은탕자]

목사님 제가 산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미 사진작가의 경지를 넘으셨군요. 존경합니다.

[위닝보이]

육개장이 정말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ㅠㅠ

매운 육개장 중화시키는 오이냉국이나 계란말이 함께 드시면 건강에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hoppy7819]

감사합니다. 월요일 산행일기 덕분에 항상 안구정화 그리고 맘 정화까지 됩니다. 맛난 육개장 정말 맛보고 싶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smilegha]

목사님,산행일기 너무 힐링이 되네요.다만,입에 침이 너무 많이 고이네요.^^

[율무]

오늘따라 산 속 사진이 신비로워보여요~
육개장을 사모하다가 말씀을 사모하라는 말씀에 생각을 돌이킵니다ㅎㅎㅎ

[감사와 기쁨]

이동기목사님 사진 보니까 얼굴과 손만 나와있는데, 모기들이 거기 집중공격 했나보네요..피부에 모기 못 오게 뿌리는게 있는데, 산에서는 굶주린 모기떼에게는 소용이 없을까요? 오늘따라 꽃송이버섯 육개장이 맛있어보여요!
아무리 더워도 건강을 위해서 산에 가신다니
감사감사합니다~~~😭❤👍

[영광의 여정]

가지더부살이가 꽃으로 생각했는데
아닌가 봐요~ㅎ

[새벽이슬☻]

전 가지더부살이도 삼지구엽초도 처음 봤어요ㅋㅋㅋ 잔대도 꽃송이버섯도 목사님 산행일기 보며 알게 되었는데, 목사님은 진짜 식물까지도 잘 알고계신 것 같아요👍🏻👍🏻👍🏻 거기다 성도님들의 하나된 마음까지 다 아시다니ㅎㅎㅎㅎㅎㅎ 꽃송이버섯육개장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더더 사모합니다❤️

[깨어진마음]

산행일기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꽃송이버섯 육개장 자꾸 눈이 가네요. 꼴각꼴각~~~^^

[사랑합니다하나님]

육개장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

[gracenjoy]

꼴깍😛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요렇~~게! 사모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주님~~~~~~~~🩷🩷🩷

[오직 예수💖]

아멘!!!!!!!!

[예수님의사람]

아멘!!!

[화목한]

멋진 경치 산속에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정겨운 찔레꽃
어여쁜 붓꽃
쉽게 볼수 없는 자란초 꽃
신기한 꽃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수국
꽃들로 즐거움을 선물해 주시니 산행일기는 행복의 샘 같습니다.

목사님들 꽃송이 버섯 산행 중 시원한 계곡 물로 더위를 식히는 은혜의 시간을 누리게 하신 주님이 참 좋습니다.

[예수닮기를...]

계곡의 물소리가 너무 맑고 우렁차고 좋은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목사님
항상 강건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더욱 사랑]

이제 저도 산에가면 꽃송이버섯은 알아볼 수 있을것 같아요ㅋㅋㅋ

[이드로]

목사님!!! 에수님처럼 우리도 산상수훈 말씀을 산행일기에서 배경으로 녹화해서 들려 주시면 모든 성도가 산행하고 말씀도 듣고 .... 계곡의 물소리는 천상의 멜로디 같아요.
목사님 저희도 산행하는 기분입니다. 꽃송이 육개장도 무전 취식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목사님 건강하셔야 해요. 저희들도 더 정성 다해 기도할게요

[주만 내 상급]

아멘!!! 진리를 사모하는자 될게요!

정말 시원한 산과 계곡이네요~
수국도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

[사랑하는 성도]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더더 사모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
깊은 산속 사진, 예쁜 수국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다른 사람들은 알아 보지 못하는 귀한 약초, 버섯들을 찾아주시듯, 성경 속 진리들을 하나하나 캐내어 저희들에게 양식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의기적]

꽃송이버섯 육개장!!!
어떤맛일까요???~~~

[beautiful saviour]

아멘!!!

[하나님 기뻐하는 자 되소서]

물고기 입이 오직 밥 달라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가장 크게 벌리고 있네요.
나 좀 줘요!!
저도 하나님께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저요!! 저요!!

[음메]

목사님 계곡 사진 보고 반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계곡이네요👍

그러나 육개장 사진이 더 아름다워보입니다ㅋㅋㅋ❤️

[사랑에빚진자]

주일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누워서 아이들이랑 같이 산행일기를 봤었습니다^^ 딸램이가 팔팔 끓는 육개장이 라면인줄 알았다며ㅋㅋ 맛있게 보인다 하더니ㅋ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ㅋ 라면 끓여달라고해서ㅋ 라면 먹고 등원했습니당ㅋㅋㅋ
아이들도 좋아하는 산행일기 넘넘 감사드립니당♡♡♡♡♡

모든 사진들이 넘 아름답고 예뻐요!!! 계곡물 소리도 넘넘 시원해요!!!

저 물고기처럼 입을 크게 열고 말씀을 열렬히 사모하겠습니다!!! 목사님~ 매주 생명의 귀한 말씀으로 먹여주시고.. 산행일기로도 웃음도 주셔서 항상 넘 감사드립니다♡♡♡♡♡

[보다 더 작은 자]

아멘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물고기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힐링되는 산행일기에 감탄과 감사를 드립니다🩵

[해해해]

침이 꿀꺽 넘어가지만ㅋ 하나님 말씀을 더 사모하는 성도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주여주여주여]

사진이 어쩜 다 이리 예쁠까요ㅠ
자연을 보면 천국이 상상된다는 말이 진짜인것 같습니다 ㅎㅎ
힐링되는 산행일기 감사합니다 목사님

[다윗처럼 주님만을 갈망]

연두색과 하늘색으로 이루어진 수국이 너무나 예쁘네요!!!! 개인적으로 색 조합이 아주 맘에 듭니다!!
우와~~ 계곡뷰도 너무 예쁘네요~~!! 직접 못 봐 아쉽지만 목사님의 뛰어난 사진 실력을 통하여 사진으로,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만족합니다^^
ㅠㅠ.. 꽃송이버섯 보니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라는 가사를 가진 노래가 갑자기 떠오르네요ㅎㅎ.. 그 꽃송이가 이 꽃송이가 아니지만요.. 꽃송이버섯 육개장이 순간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뜻이겠죠?! ㅎㅎ 여름 되니까 육개장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하지만 울 담임 목사님과 목사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걸로 족합니다^^
넵!! 이제 먹지도 못할 꽃송이버섯 육개장을 사모하는 것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을 향한 찬양이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