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은 경기도입니다. 조부모님과 부모님 모두 경기도 분들이고 저도 경기도에서 태어나 원당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바다가 있는 울산으로 이사해서 오래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한번씩 바다가 간절히 보고 싶은 마음이 속에서 올라옵니다(인천 꾸정물 말고 ^^)
그러나 교회와 수양관 모두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은 운전해야 동해바다가 나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너무 멀고 하루 자고 오자니 숙박비가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잘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이렇다면 우리 성도님들도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그래서 목회자회의에 안건으로 내서 통과되어 동해바다와 설악산이 있는 강릉에 성도님들을 위한 휴양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동해바다와 설악산!"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가고 싶은 바다하면 대표적으로 동해바다고,
가고 싶은 산하면 대표적으로 설악산 아닙니까?
예전에 이런 노래가 있었습니다.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가지고서 랄랄랄라 랄랄랄라 온다나"
그런데 이곳에 가시면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산과 바다 둘 다 누리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비교적 긴축 재정을 하며 선교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어떤 분들입니까?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고 뿌리를 내리고 있는 감사하고 귀한 분들입니까?
그러므로 저는 성도님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이 정도는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땅과 건물을 알아보던 중 기가 막힌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강릉에 있는 "안목 있는 춘향"이라는 단독 건물 13채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팬션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오늘 드디어 춘향이를 사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지금부터, 거금을 드리고 살 춘향이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첫째, 전체적인 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둘째, 사진으로 보는 팬션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셋째, 관리실과 추가 매입하는 건물 외에 13평형이 6동이고 20평형이 6동입니다.
그 중 13평형의 독채 한 곳의 외부와 내부를 대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연이어, 20평형의 독채 한 곳의 외부와 내부를 대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넷째, 건물 밖 뜰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의 일부입니다.
다섯째, 곳곳에 쉴 수 있는 이런 벤치들이 있습니다.
여섯째, 팬션 각 건물마다 바베큐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1박 10만원에서 24만원에 빌려주고 있는 13평형은 3만원에,
20만원에서 35만원에 빌려주고 있는 20평형은 5만원이라는 유지관리만을 위한 최저 가격에 성도님들이 이용하실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이곳 위치는, 커피 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과는 차로 5분거리이고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은 25분거리이고
싱싱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는 주문진수산시장은 35분 거리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인 설악산과는 1시간 거리입니다.
거래를 위한 협상은 모두 마친 상태이고 다음 주 월요일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세 달 뒤인 새해 1월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곳은 제주도와 달리 자주 가볍게 찾는 성도님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우리 교회 등록성도님만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이 등록성도가 아닌 지인들을 위해 예약하는 것은 불허하고, 우리 교회 성도님이 직접 가족이나 지인들과 이용할 경우 원하시는 만큼 객실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에 구입하는 제2휴양관의 이름은
사랑하는교회 가족을 위한~
"동화 같은 마을"이랍니다.
정말 팬션 분위기와 딱 맞는 이름이지요!(제가 지었어요^^)
p. s. 춘향이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nmokstay.co.kr/
감격, 눈물, 감사
이렇게 좋은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더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해드리는 저희들 모두 되게 하소서!
좋은 교회에 등록성도로 다닐 수 있게 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할렐루야!!!
Wow !!!!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 근데 목사님 해외에 살고 있는 사랑하는 지교회에 소속되시는 성도님들은 어떻게 해야 제주도와 동해 수양관을 이용할 수 있나요? 올해 봄에 울교회에 다니고 싶어서 한 2주 교회근처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넘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 주님 갈수 있게 해주세요
(아틀랜타 조지아에 소속 되어있음) 아무튼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찬양, 경배 올립니다
국내 성도님들처럼 예약하시면 됩니다.
할렐루야~~~~!!!!! 정말 깜짝 놀란 빅뉴스였습니다~
동화같은 마을 이름도 너무 좋고.. 휴양관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당~ 너무 정겹고 예쁘고 좋은 위치에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까지..정말 최고입니닷~!!!
꼭 가보고 싶습니다~ 경쟁률이 어마어마 할 것 같지만..이렇게 좋은 휴양관을 주신 주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빨리 가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완전 기대되요~~^
무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는교회로 불러주시고.. 진리로 먹이시고 보혈로 씻겨주시며 성령님을 따르도록 인도해주시는 은혜에 무한 감사 찬송드립니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을통해
우리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누리게 해주셔서
말로 다 할 수 없게 감사합니다
우와~~♡♡♡ 동화 같은 마을💌💕👍😍❤ 넘 사랑스러운 이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언능 강릉으로 가고 시퍼요♡♡♡
너무 좋습니다. 주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놀랍습니다...ㅠㅠ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이렇게나 좋운 시설에.. 이렇게나 저렴한 가격에..!!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길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너무나 기대되고 정말 가보고싶은 곳입니다^^대~~~박!!!
놀라우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직 설악산 가보지 못한 남성셀원분들이 1박2일 리트릿 가자고해서 내년 오픈이 아주 기대됩니다.^^
정말 동화같은 마을이네요~이렇게 세심하게 우리들을 사랑해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온전한 통로가 되어주신 목사님 존경합니다 이런 교회가 없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성도가 된것이 일생에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감사드리고 찬송드립니다.
사진만봐도 너무너무 좋으네요
내년에 꼭꼭 가보도록 할께요^^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울교회 성도로 큰 하늘나라 특권을 누리네요^^
와 너무 이쁘네요. 저는 평생을 대도시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해외에 나와 있는 대부분을 대도시에서 살아서 일부러 자연을 찾아 다니진 않았는데 담임 목사님이 간간이 찍어 올리신 사진 보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데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휴양관 사진을 보니 휴가를 한국으로 가고 싶을 정도로 예쁘네요. 언젠가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렇게 자상하고 배려깊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아침길에 눈호강 하고 마음이 감동되어 댓글 답니다.😄
와~~할렐루야~~!!!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장소를 휴양관으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을 향한 담임목사님의 마음이 뭉쿨합니다!!
강릉 제2 휴양관 하루 빨리 가보고 싶어용~~
하나님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예쁘네요❤️
입이 딱 벌어집니다!!!😄
저렇게 좋은숙소를 저렇게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주님. 베푸시는 은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은혜 베푸시고 복주시는 이가 누구인지 잊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꺄악~~~~~~~~ 너무 좋아요!!
주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너무 이쁘고 좋네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 같습니다
당장 달려가고 싶어요!!
넘넘 예뻐서 가서 살고 싶을 것 같아요 ㅋ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 강원도에 사랑하는교회 교인을 위한 독채 펜션이라니요! 오픈하기만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호의와 사랑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는......
🏠동화 같은 마을🏠
이라는 이름에 확~~~ 반했습니다.👍👍👍
울담임목사님~~~ 진짜 짱이세요^^
사진을 보면서 당장이라도 사진속으로 들어가고픈? ㅎㅎ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제주도보다 접근성이 좋아서 넘 좋아요~
동화같은 마을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싶네요!!
남해바다를 늘 보고 살고 있지만 동해 바다보러 가야겠어요^^ 사랑하는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
인도해주신 주님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
동화같은마을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정말 저곳에서 쉼을 가지고 싶어요. 좋습니다!!♡
우리교회에서 되어지는 일들 하나 하나에 아버지 하나님 사랑 느끼게 하시니 마음이 따뜻하고 감사가 넘칩니다~😭😭
"동화 같은 마을" 이름도 너무 사랑스러워 제 마음도 동화 같은 마음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완전 대박이예요~!!
믿지 않는 저희 가족들한테 자랑할거예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와 ~~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