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8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계시록의 네 가지 비밀, 별의 비밀, 촛대의 비밀, 짐승의 비밀, 음녀의 비밀을 알면 계시록의 핵심을 관통할 수 있다.
주님 승천하신 후에 교회가 세워졌다.
중세 암흑시대, 유럽 교회 전성기, 황금관을 썼다.
두아디라는 관을 쓴 여자라는 뜻이고 여자는 교회를 의미한다.
주님께서 두아디라 교회에 세 가지로 나타나셨다.
다니엘 10:6
[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1. 불꽃 같은 눈
횃불 같은 눈으로 꿰뚤어보시는 주님.
잘못된 것은 회개를 촉구하시고 잘듼 것은 칭찬하시고 앞일을 보장하시는 주님이시다.
육과 영과 혼이 주님 앞에 무릎 꿇을 때 성령께서 친히 말씀해주신다.
2. 빛난 주석 같은 발
심판하시는 주님이시다.
쇠보다 강한 주석, 빛난 놋 같은 발로 한 번 밟으면 그 누구도 꼼짝 못한다.
나는 주님의 교회가 맞는가? 항상 살펴보아야 한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하는 관이 없어야 한다.
지금 교회가 두아디라 같이 큰 교회, 유명한 교회의 관을 썼다.
3.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신다
거짓 예수, 거짓 선지자는 심판의 대상이다.
교황 레오12세는 자신을 다른 예수라고 했는데 이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님의 구속과 상관 없는 교회가 두아디라다.
반면에 서머나 교회는 순교의 시대를 나타내는데
살아계신 주님, 모르는 것이 없으신 주님, 측량하시는 주님께서 폴리갑 감독과 성도들을 격려하시고 생명의 약속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