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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제 상황 [RRN] 전 파우치 고문 데이비드 모렌스가 펜사콜라에서 살인-자살로 사망
악어잡는사자 추천 4 조회 553 24.05.30 22: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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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22:48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12:36

    레드 햇 이름을 팔면서 모방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 심각하네요. 제 생각에도 레드 햇 소행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30 22:54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12:40

    본문 말미에 나온 것처럼 레드 햇과 화이트 햇 간의 이간질을 부추기는 느낌이 드네요. 저번 클라우스 슈밥 살해 미수 사건도 그렇긴 한데 단순모방 사건 가능성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살해 후 망설임 없이 곧바로 자살하는 걸 보면 MK울트라 마인드 컨트롤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24.05.30 23:14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31 12:42

    CIA가 수십년 전에 개발했다고 알려진 MK 울트라 느낌입니다. 원하는 목표물을 죽이고 입막음 자살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사람... 완전범죄를 노리는 수법. CIA가 아니면 이런 더러운 짓을 할 집단이 별로 없죠. 감사합니다.

  • 24.05.31 00:11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12:46

    해군범죄수사대 일명 NCIS는 민간인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군대 조직의 경직성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수사활동을 위해서인 것으로 전 알고 있는데, 나름대로 엄격한 신원조회와 심사를 거쳤다 할지라도 딥스들이 얼마든지 잠복 요원들을 배치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건 화이트 햇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제5열, 내부고발자들이 딥스 입장에서는 화이트 햇 잠복요원이겠죠. 감사합니다.

  • 24.05.31 07:00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12:49

    데이빗 모렌스가 체포될 당시에 안절부절하며 경계심이 무척 심했다고 하는데 뭔가 사전에 협박이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이젠 밝힐 수도 없네요. 어쩌면 딥스가 이걸 노렸을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놈들은 사람 목숨을 1회용 소모품으로 여기는 자들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24.05.31 07:53

    소식, 고맙습니다~

    "딥 스테이트 수면 요원일 가능성..."
    세상 참 복잡하고 무섭군요...

  • 작성자 24.05.31 12:52

    본문에는 영화 Telefon을 언급하는데 찾아보니 77년작으로 꽤 오래된 영화네요. 물론 안봤구요. 저는 맨츄리안 캔디데이트라는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특정 단어나 문구가 트리거가 되어 암살요원이 되는... CIA는 독침발사 총이나 MK울트라 마인드 컨트롤 같은 더러운 짓을 잘하는 놈들이라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31 10:10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12:55

    데이빗 모렌스 이 자는 어차피 재판받아도 사형각이긴 한데, 이렇게 자경활동으로 절차를 무시당하고 사형을 하는 건 군대의 위신을 떨어트림과 동시에, 레드햇과 화이트햇 갈등을 부추기고, 입막음 살해를 하여 정보가 새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니 딥스 입장에서 할 법한 소행으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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