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 감사합니다. 찬찬히 둘러 봐도 그 사진이 이곳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제가 제일 큰 조카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버스타고 이 여행을 함께 갔거든요. 둘이서만^^ 그 겨울 무위사에서 햇살아래 강아지를 쓰다듬던 조카를 사진찍어 주던 기억도 생생하고 ^^~~ 그때의 제 나이를 훌쩍 넘은 제 조카도 이 여행을 소중한 여행으로 기억하고 가끔씩 그 여행을 추억해주곤 해요. 얼마전에는 그 녀석이 강남에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우버택시도 태워주고.....(자랑입니다.^^) ... 덕분에 오늘, 밤까지도 행복해지네요. 그의 삶에 항상 부처님의 가피를 느끼기를~~~ 감사합니다^^~~
첫댓글 _()()()_
_()()()_ ^^ 감사합니다. 찬찬히 둘러 봐도 그 사진이 이곳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제가 제일 큰 조카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버스타고 이 여행을 함께 갔거든요. 둘이서만^^
그 겨울 무위사에서 햇살아래 강아지를 쓰다듬던 조카를 사진찍어 주던 기억도 생생하고 ^^~~
그때의 제 나이를 훌쩍 넘은 제 조카도 이 여행을 소중한 여행으로 기억하고 가끔씩 그 여행을 추억해주곤 해요.
얼마전에는 그 녀석이 강남에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우버택시도 태워주고.....(자랑입니다.^^) ...
덕분에 오늘, 밤까지도 행복해지네요. 그의 삶에 항상 부처님의 가피를 느끼기를~~~ 감사합니다^^~~
사진이 소박하고 너무 아름다운 절집이라...제가 궁금하군요. 어딜까하고? 탑의 구조형식으로 봐선 이곳이 아닌것. 같아도
탑은 영암 월출산 도갑사 탑과 비슷한 거 같아요. 핑계삼아 사진 들고 108 사찰순례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꿈을 꿔봅니다.^^ 감사합니다.
강진 무위사에 순례 갔을 때, 주지스님께서 '무비'스님께 불법을 배우고 있다하니 무척 좋아하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소박하고 아담했던 절이었고, 주지스님은 마치 외할아버지처럼 다정다감하셨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옛일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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