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깔리보 공항에서 트렁크가 바뀌는 경우가 하루에 한두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트렁크를 가지고 호텔까지 온 경우~
누군가가 나의 트렁크를 가지고 사라진 경우~~
의 100퍼센트는
비슷한 트렁크 때문에 생기는 실수 이죠.
트렁크 찾는데 2-3일 혹은 하루이틀이 걸린다 해도 ... 아~~~ 아찔한 일 되지요.
내 트렁크에 나만의 확실한 혹은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표식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민국 직원과의 사소한 마찰로 입국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이민국 직원은 입국의 결정권을 가진 필리핀의 공무원 입니다.
이상한 빌미나 행동은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작은 깔리보 공항에서 문제가 생기면 수많은 관광객이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물론이요. 패키지 여행의 경우는 다른 관광객을
무한정 기다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답니다. 가이드는 미치고~ 본인은 참담하고~ 분위기는 싸~ 합니다.
첫댓글 전 무조건 빽팩하나로 해결합니다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