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에서 안전을 찾다
존 맥아더 지음 2024년 7월 1일 월요일
이 게시물은 2020년 1월에 처음 게시되었습니다. –ed.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은 인간의 경험에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의 과거에서 영원한 미래까지 이어지는 강력하고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우리 종족이 하나님께 반항한 죄악에 의해 저지되지 않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도덕적, 영적으로 비난받을 만하고 모든 면에서 그분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을 때에도 우리를 추구하고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으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 5:8).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위대해서 그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무것도 서슴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주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말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사랑은 신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최고의 보증입니다. 이것을 명확하게 가르치는 많은 성경 구절 중에서 로마서 8장은 아마도 가장 눈부실 것입니다.
바울의 가장 위대한 서신의 정점
사도 바울의 모든 글은 교훈적이고 교리적입니다. 그의 서신 대부분은 순수한 교리의 한 부분으로 시작하여 실제적 적용의 한 부분으로 끝납니다. 로마서는 그 패턴을 따르며,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에 대한 바울의 위대한 논문입니다. 이 책의 교리 부분은 의롭게 되는 교리에 대한 완전하고 체계적이며 논리적인 설명입니다. 로마서 8장의 끝에서 정점에 도달하는데, 바울은 신자의 안전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것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겠습니까? 의롭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요, 정죄하시는 이는 누구이시요?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부활하셨고, 하나님 우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이십니다.(로마서 8:31-34)
로마서 8장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7-8절은 구원받지 못한 모든 사람의 절망적인 상태를 선언합니다. "육신에 두는 생각은 하나님께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복종할 수도 없음이요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로마서 8:7-8). 그러므로 죄인은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기 위해 개입하지 않는 한 자신의 극복할 수 없는 잃어버린 상태에 갇히게 됩니다.
바울이 말했듯이, 그것이 정확히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영원 과거에서 영원 미래로 구원을 조정하십니다.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의 아들의 형상과 같이 되게 하려고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가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고 그분이 미리 정하신 이들을 부르셨고, 부르신 이들을 의롭게 하셨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로마서 8:29-30)
이 과정의 모든 단계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거기에는 엄청난 안전이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면, 그분께서 그것을 온전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것을 온전케 하실 것입니다"(빌립보서 1:6). 믿는 자들은 "마지막 때에 나타날 구원을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를 받습니다"(베드로전서 1:5). 하나님은 우리 구원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이시며, 그분은 우리가 끝까지 믿음 안에서 인내할 것을 개인적으로 보장하십니다.
우연히도 그것은 믿는 자들이 결코 죄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다윗과 솔로몬과 같은 성도들의 삶에서 믿는 자들이 부끄러운 방식으로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장된 것은 참된 신자는 결코 믿음에서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자는 불신에 빠질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게서 완전히 돌아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자녀를 징계하실 것입니다(히브리서 12:7-8). 그러나 그 징계조차도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사랑의 표시입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브리서 12:6). 참된 신자는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것을 보장하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이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니 아무도 그들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10:28-29).
신앙을 고백하면서도 떨어져 나가는 자들은 그들의 믿음이 처음부터 진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뿐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서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머물렀을 것이요 그러나 그들이 나간 것은 저희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요일 2:19). 이 구절은 유혹과 죄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서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믿음을 완전히 버린 사람들입니다. 참된 신자들은 그런 영적 배신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사랑으로 그들의 인내를 보장하십니다. 베드로처럼 우리도 밀처럼 체질될 수 있지만, 우리의 믿음이 진실하다면, 그것은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참조 누가복음 22:31-32).
여기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참된 신자가 믿음 안에서 인내할 수 있는 가장 큰 보장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는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이라는 진리에 근거한 일련의 주장을 사용하며, 우리는 앞으로 그것들 각각을 고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