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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울음큰새
 
 
 
카페 게시글
울음큰새 Cyber 팡세 공지 팡세&그이상
15th 김태범 추천 0 조회 615 12.05.15 17:09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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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5 17:57

    첫댓글 언제 이렇게 초안을 잡았대. 고생 많았고 고맙습니데이. 우선 카페를 살리자는 취지는 당연한 생각이라고 봅니다만 우리 카페만 이런 게 아니라 SNS 때문에 초대형 커뮤니티가 아니면 다 자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카페를 활성화하려면 뭔가 획기적이고 SNS와 차별되는 컨텐츠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죽은 자식 xx만지기 같은 생각도 들지만 버릴 수 없는 곳이라면 어떤 차별화된 컨텐츠를 넣을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홈페이지 개설은 대환영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건데 카페 중심의 커뮤니티에서는 생각이 힘든 단계라 홈페이지까지 만들려면 카페를 포기해야 합니다.

  • 12.05.15 18:02

    앞으로 최소 수십년은 SNS가 대세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면 SNS 연동이 가능한 레이아웃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그쪽을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카페들은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홈페이지 단위의 커뮤니티는 PC통신 시절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건재합니다. 정기총회 안건도 대찬성합니다. 선후배의 끈이 연결되려면 지금은 SNS밖에 없는데 사실 온라인이라는 게 그리 살갑진 않죠. 위에 말했던 장학금이나 기타 여러 장치들을 가능하게 하려면 정기총회라는 구체적이고 눈에 보이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사실 올라온 내용의 골자는 OB와 YB의 유대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 12.05.15 18:09

    그래서 저는 윗 내용에 OB의 공연 기획, 참여 부분을 첨가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음악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유대감을 높이고 OB의 참여율을 높이려면 공연과 관련된 장치가 필요합니다. 집행부가 끝난 재학생부터 졸업생까지 아예 음악과 연을 끊게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자주는 아니라도 오래도록, 가능하면 익숙한 이들과 음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면 합니다. 집행부 입장에서는 갑작스런 변화에 불만을 가질 수도 있고 동아리 내에서 집행부의 입지가 좁아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솔직히 조심스런 마음입니다만

  • 12.05.15 18:12

    대학 2년으로 음악 생활이 끝난다는 점은 재학 시절부터 저도 불만이던 부분입니다. 어차피 지금 집행부도 2학년이 끝나면 이렇게 좋아하던 음악을 뜻대로 못하는 시기가 오니까요. 일단은 집행부가 끝난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을 동아리 활동에 참여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율이 높을 거라 봅니다. 굵게 추려서 1. 홈페이지 개설 건 2. 정기총회 도입 건. 이 두 가지부터 놓고 논의했으면 합니다. 장학금이나 공연 등등의 기타 안건은 이 뒤로 미뤄도 될 듯 합니다.

  • 12.05.15 18:15

    PS: 홈페이지 건에 대해서는 SNS와 연동되는 대표적인 페이지 하나를 링크해 보겠습니다. http://contrabase.net/ 제가 속한 번역가 커뮤니티입니다.

  • 12.05.15 20:41

    1. 카페 방문을 강제할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방법으로 가입의 의무화는 찬성합니다. 석희의 말처럼 포털에서 서비스하는 카페 형식의 기존 커뮤니티들도 SNS의 등장 이후로 상당수 운명(?)을 달리하는 시점에서 카페가 활성화 되지 않는 것은 비단 울음큰새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대를 일부러 거스르기 보다는 접근 방법을 다양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는게 옮다고 봅니다. 그렇지않으면 늘어나지 않느 방문자 카운트에 서로에 대한 야속함만 커질테니까요. 그 방법으로 저 역시 석희 얘기처럼 소셜서비스와 연동이 되는 홈페이지 개설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 12.05.15 20:40

    2. 정기총회 문제
    우선 찬성입니다. 그리고 가장 빨리 결정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러한 논의가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찬성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모두가 납득하고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조금 회의적입니다. 온라인에서 글을 쓸때 물론 신중히 생각하고 쓰겠지만 때론 개인의 생각이 정확하게 담기지 않은 글이 의도하지 않았던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고,

  • 12.05.15 20:40

    특히나 몇몇 소수에 의해 결정된 의견을 많은 사람들의 암묵적 동의라고 생각하기에도 억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논의할 문제의 발제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되 활발한 논의와 그를 통한 결론은 참석하지 않은 사람 또한 인정할수 있는 권위있는 정기적인 모임에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5.15 21:02

    연합집행부(?)는 기존의 집행부와의 역할에서 상당부분 겹치는 부분이 많기에 책임과 의무를 갖는 새로운 집행부보다 기존의 집행부 그룹에 대한 조력자 역할을 할수 있는 선배그룹을 선정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또한 선정된 선배 그룹을 통해 졸업한 선배들과 후배들 사이의 중간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랍직하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이 특정 기수들이 계속적으로 중간 역할을 하는 것은 고학번 선배님들과 저학번 후배들사이의 점점 벌어지는 간극을 좁히는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중간 징검다리 역할의 그룹을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 12.05.15 21:03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다시 논의를 이어 가겠습니다. :D

  • 12.05.15 22:27

    안녕하세요, 19기 한승만 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이번엔 저도 몇 자 적어볼까 해서 왔습니다만,
    선배님들 하신 말씀을 읽고 나니까 따로 제가 추가할 내용이 딱히 생각나질 않네요.^^;;
    저는 다만 위의 내용들과 앞으로 나올 다른 내용들을 종합해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릴 때, 온라인 상으로 찬반 투표 등을 진행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의사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정해진 사람들인 반면, 찬반 투표 등을 이용하면 보다 참여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인이 사인인 만큼 가급적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여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5.15 23:31

    과거 앨범제작때도 비슷했지만 의견을 모으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통합적인 의미의 집행부를 구성하는데에는.. 만쉐이~

  • 작성자 12.05.16 08:45

    승만이 화이팅~ 눈팅 하시는 분들 화이팅~ 어서어서 키보드를 과감히 두드려 주세요. 토디딕토디딕탁탁탁.. 매끄러운 글솜씨가 중요한가요 저같은 사람도 쓰는데~ 한줄 의견이 더 소중합니다.

  • 12.05.16 09:06

    안녕하세요, 19기 강수연입니다. 저 역시도 위에서 워낙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보탤만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네요~ ㅎㅎ 하지만 정기총회 건이나 연합집행부(?) 등의 계획은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재학하던 때에 20주년 행사를 했을때에도 정말 뜻깊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거든요. 정기적인 모임을 갖게 된다면 찌들어 있는 사회생활에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ㅎㅎ 이번 거사에 있어 큰 도움은 못되겠지만 19기의 부회장 으로서!! 동기들의 참여가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음큰새 화이팅!!^^

  • 12.05.16 21:58

    안녕하세요^^17기 조봄입니다!근 몇년만에 글올리는것 같네요;; 당장 저부터 각성하겠습니다 ㅠㅠ 저처럼 사회에 찌든 잊혀진(?)울새인을 깨어나게 해주신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에 감탄해 마지않습니다! 동아리에 대한 추억과 아련한 마음,애정은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지만 막상 그 마음을 꺼내어 드러내는것이 왠지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부끄러워않고(^^;;) 동아리에 대한 애정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숨어있는 많은 울새인들의 참여가 이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그 준비단계로 OB회장님을 선출하여 이런 움직임에 힘을 싣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암튼 울음큰새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5.16 22:59

    @수연:획기적인 아이디어까지야 뭐, 정기모임 추진하면 그후로 나와도 되기에, 수연이처럼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나와주면 정당성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겠습니다. 수연이처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홍보쪽 기수별로 좀 나온다면 더 수월하겠죠? @조봄 : 각성 같은거 안해도 됩니다. 다 만찬가지에요~ 우리가 추억을 논하기에 사실 사회가 넘 힘들어요. 누구나 다알고 백번 인정합니다. 동아리를 향해 뻔뻔해지면 그게 가장 고마운 일입니다. 수년간의 공백과 무관심이 중요한거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의 댓글 하나가 동아리를 발전시킵니다. 우리를 모이게 해줍니다.

  • 12.05.17 00:12

    안녕하십니까 ;; 21기 노윤빈 입니다 (__) ㅎㅎ
    태범이형 정말 생각을 많이 하셨네요 ,, 송구스럽습니다 ~ 저도 넌 지시 ;; 막연히 ;; 이런생각을 해봤는데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ㅜ

    우선 기획하신 내용은 찬성입니다 !!
    한가지 추천하고 싶은 사안이 있습니다 ㅎ

    동아리방과 악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현재 예전 구동방에서 한울관으로 옮긴지 4년~5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시스템과 악기들은 여전히 예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집행부가 해마다 바뀌고 악기는 고장나기 마련이지만 다른 동아리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12.05.17 00:28

    저의 생각은 열린음악회 정도는 저희에 시스템으로 치룰 수 있는 정도에 악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동아리방도 충분히 공간도 커졌고 공연연습에 최적화 된 장치나 시스템을 갖추면 어떨까 하는 ;; 바람도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들고 관리도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차근차근 준비하면 몇년 안에는 이런 시스템들이 갖춰 지지 않을까요
    여전히 여름에는 습기가 가득 차 악기 관리가 힘들지만
    조금씩 바꿔나가면 언젠가는 멋진 동아리방이 될꺼라고 생각 됩니다.
    미약하지만 평소에 고민 했던 내용이라서 이렇게 몇글자 올려 봤습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계획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옵고 건강하세요 ^^




  • 12.05.17 12:11

    어제 4기 이영근 형하고 소주한잔 하며 이야기 했고.. 1년에 총회 하는것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셨음.
    또한 졸업생+재학생 집행부 만드는것에 대해서 만들면 좋은데..실현 가능할까 라는 걱정이 있으셨음.(이미 세대가 많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다시 다잡는것이 가능할까..라는 걱정)
    따라서 잘 준비하면 선배들은 지지할것임. 이상

  • 12.05.18 15:57

    안녕하십니까 울음큰새 20기 신대훈입니다.
    태범형님께서 올리신 글을 모바일로 몇 번씩이나 읽고 또 읽고 나서도 생각이 규모있게 잡히질 않아 망설이다가 일단 올리는게 낫겠다 싶어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제 사견으로는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정기총회이지 않나 싶습니다.
    태범형님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께서 올리시는 사안들이 하나같이 주옥같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총회를 최 우선 과제로 생각한 이유는
    홈페이지 개설의 경우 장기적인 준비기간이 필요하며, 연집부 역시 수차례의 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그 골격이 확실 시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춘천에서의 모임에 대해 나름

  • 12.05.18 16:03

    고민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다 개인적인 급한불들을 끄느라 잠시 접어두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정기총회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생업에 종사하시고, 가정을 꾸리신, 그리고 사회에 몸담으신지 이미 오래 되신 선배님들을 어떻게 한해에 한번 한 장소에 모실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장소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던 중, 제 짧은 소견으로는 강원대학교 중앙동아리인 울음큰새의 본거지가 춘천이므로 춘천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숙박 해결에 관한 의견을 접하게 되어 숙소 섭외도 시도하였고, 결과물도 있었으나
    정기총회역시 참여율이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 12.05.18 16:07

    정기공연이나 열린음악회 등은 평일에 하는 행사이므로 많은 선배님들의 참여가 어려우실줄로 압니다.
    또한 엠티 역시 아무래도 현 집행부와 기수차이가 많으신 선배님 입장에선 쉽게 오실 결심을 하시는 것도 힘드실 줄로 생각됩니다.
    정기총회는 물론 위에 언급한 행사들과 큰 의미, 즉 울음큰새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겠으나
    구체적 의미는 약간은 상이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드는것이 말씀드리게 황송하게도 저의 좁은 시각입니다
    위에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고, 윤빈이 역시 좋은 의견을 올려주셨습니다
    태범형님께서 먼저 이런

  • 12.05.18 16:16

    글을 올리시기 이전에 행하지 않고 사후에나마 온라인으로 글자를 써내려가고 있는 제가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이제 저의 견해에 대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가장 큰 산이며 시급히 넘어야 할 첫 번째 산은 정기총회라고 생각합니다.
    정기총회가 먼저 행해진다면, 다른 사안들은 정기총회 사안으로 사전 공지하여 자연스럽게 회의나 토론을 통해 결정지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기총회가 시행된다면 과연 그 시기를 언제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당연히 뒤따를 것입니다.
    작년과 올 초, 시기를 놓고 혼자 고민하다 결국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12월, 1월, 2월은 각종 행사가 많으실 것입니다.
    송년회를 비롯하여

  • 12.05.18 16:22

    신년회, 설 등으로 졸업하신 선배님들께선 정신이 없으실테고 각종 정산등도 있으실겁니다.
    집행부는 또 집행부 나름대로 신입생환영회 공연 준비에 한창일 시기이며, 요즘은 신입생 환영회가 개강 이후로 잡혀 사실상 3월 개강 이전에 행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3월에는 신입생 선발이 있으며 3월 말부터 4월 초에는 봄 엠티가 있습니다.
    4월 말 경부터 5월 중순까지는 열린음악회, 그 이후 6월경에는 일일호프, 11월에 정기공연이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휴가도 다녀오셔야 하니 7~8월은 힘드실 것이고
    또한 9월경에는 가을엠티와 추석이라는 민족 대이동의 명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12.05.18 16:27

    10월 중순 경에는 11월에 있을 정기공연 연습을 시작하겠지요
    저는 이리도 우매하고 갈팡질팡이어서 여기에 대한 답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추진력과 결정력도, 꿰뚫어보는 통찰력도 부족합니다
    그저 주어진 환경과 주어진 임무만 해 와서 그런지 창의력도 없네요
    그래서 말도 중구난방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이 없었지만 정기총회가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하는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면이 부족해서 그런지 써놓은 글들을 보니 제가 봐도 무슨소리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어제 비가 온 후, 오늘부터는 날이 많이 따뜻해 진다고 합니다.
    최고의 자산인 건강, 모든 울음큰새인들 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작성자 12.05.18 18:06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ㅋㅎㅎ

  • 12.05.19 11:09

    ㅋㅋ 형님 감사합니다 ㅋㅋ

  • 12.05.21 15:42

    너무 길어 누가 요약 좀 해줘~

  • 12.05.22 03:04


    선,후배님들 안녕하세요~ 18기 이은지입니다. 우선 위에 대희 오빠를 위한 요약 다시 한 번 들어가볼게요 ㅎㅎ 태범오빠가 번호 매겨두신 것만 다시 보셔도 되겠지만~

    1. 모든 신입생은 울음큰새 카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건 지금도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너무 오랜만에 카페에 들려서 잘 모르겠네요~ 죄송 ㅜㅠ)
    2. 울새인 전부가 참여하는 정기총회를 만들고. 이를 위해 한 기수씩 돌아가면서 연집부를 맡는다.
    3. 카페 뿐만 아니라 페이스 북도 잊지 말고 활용한다. (아직도 2G폰을 사용하는 원시인 여기 있습니더...)
    4. 장기적인(?) 목표로 울음큰새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 12.05.22 03:04


    이에 대해 댓글로 의견 주신 울새인들은 일단 다 동의를 해주셨구요,

    1. 석희오빠가 OB들의 공연에 대한 언급, 홈페이지 개설과 정기총회를 우선 얘기해보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2. 한승만군은 앞으로 이런 의견들을 수렴할 때, 온라인으로 찬반 투표를 해보자는 의견을 주셨네요.
    3. 노윤빈군이 동아리 악기&시스템의 부족함에 대해 말해줬구요.
    4. 신대훈군은 지난 번 정기총회를 준비해보려 했으나 장소와 시기 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도 시기 결정이 중요할 것 같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음 써놓고 보니 댓글 요약은 안해도 될 걸 그랬나요? ㅎㅎㅎ ^^;

  • 12.05.22 03:07

    여튼 늘 물심 양면으로 힘써주시는 태범오빠를 비롯한 15기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등록금 내고 울음큰새 다니던 예전이 그립다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정리를 해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ㅜㅠ 저도 뭐 덧붙일 내용 없이 찬성입니다! 얼마전에 나이 지긋하신 선배님들과 동방 다녀왔는데 ㅋㅋ (네.. 이젠 저도 지긋하네요 ㅜㅜ) 얼마 못 있었고 딱히 이걸 했다 한 건 없었지만 참 좋더라구요~ 같이 모이기만 해도 참 좋을 듯~ ㅎㅎ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

  • 작성자 12.05.22 18:31

    은지~ 넘 조용하시다 했어~ 아직도 2G라.. 나도 2G의 매력을 버릴 수 없어 결국 둘다 쓰고 있네ㅋㅋ 무튼 정리된걸 보니 중요한 사항 점검 후 바로 행동에 들어가면 될 듯 합니다. 일단 정기총회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고, 모이면 다른 사안들을 논의하면 되겠지요? 한승만후배의 말대로 정기총회의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요청합니다!!

  • 12.05.24 01:02

    정기총회 찬반 투표에 관한 건 제창합니다

  • 작성자 12.05.25 10:45

    제창있습니다. 가하면 예'해주시기 바랍니다 ^^

  • 12.05.29 01:19

    "예!!!!!!!!!!!!" 찬반 투표 좋네요^_^
    저도 1학기 동안 집행부를 하면서 아쉬운 점이 조금 있는데,
    댓글로 달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 같구
    정기총회 때 기회가 된다면 말씀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12.07.10 08:19

    현 시점 쯔음으로 논의를 종료하고 정기총회를 위한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짜는 가을쯤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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