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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참 많이 더워서 땀이 새는것 같았어요.
올만에 산행이라 쉬운 곳으로 갔는데도 엄청 덥더군요.
남산의 금오봉은 초행길이지만 토함산은 석굴암과 불국사가 있어 중고등학교때는 늘 수학여행한 곳이라 익숙한것도 있고 특별하게 변화된것도 없어 세월의 흐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날도 쨍쨍한 시간에 등산하고 귀가길에 들자마자 하늘은 어두컴컴하더니 한차례 소나기가 아쉬움을 묻는 느낌으로 차창가에 흐르는 물줄기 보며 귀가했어요.
오늘 휴일에도 충전의 여유로움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
삼릉
경주시내모습
금오봉
바위에 새겨진 여래불상
상선암내부
석굴암 주차장에서
토함산 석굴암입구
석굴암 들어가는 입구(사진 촬영불가..)
석굴암 외부
토함산 정상석
성화채화지
석굴암에서 불국사로 내려오는 길
속리산 휴게소에서 본 모습(비가 오는 중)
첫댓글 경주 다녀오셨군요!
산행도 하시고 관광도 하시고
제대로 힐링이 되셨겠습니다.
덕분에 경주를 함 돌아본 것 같습니다.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시지요 ~?
날씨도 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산행 즐기세요.
더위 슬기롭게 넘기시고 계시죠?..
점점 더워진다하니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
날씨 더운데 먼길 다녀오셨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가벼운 발걸음 되세요 ~^^
추동님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에 푹 빠져봅니다^^
늘 안전산행 하소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
낯익은 경주의 모습이네요. 코로나로 몇년 못갔는데 덕분에 보고 갑니다
많이 낯익은 모습...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무더위에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