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와 러시아가 강대강으로 대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은 단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제3차세계대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의 오만은 러시아를 해체하기 위한 극단적 전략으로 수백억 달러를 퍼붓고 있는데 전방위인 막다른 코너에 몰리게 되면 러시아는 이에 맞서 세계 대전을 선포할 수 있다
나토는 러시아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현재의 궤적이 세계 3차 대전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서방에 대한 선전포고를 앞두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푸틴도 우크라이나에서 젠틀한 특수작전 방식에 대해 군부가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전쟁 방식을 변경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이의 두 나라 전쟁이 아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나토의 30개국과 전쟁을 하고 있다
1:30개국의 전쟁에서 러시아가 국가의 존립을 위해 취할 수 있는 패는 많지 않다
지도에서 보듯 1990년 소련이 해체될 당시 미국은 나토가 동진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깼다
나토는 지속적으로 회원국을 늘려가며 비회국인 우크라이나에 무장을 시키며 러시아를 자극했다
나토는 러시아를 주권 국가로 존속시키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러시아는 현재 나토 국가들과 전반적으로 실존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
러시아는 그동안 실존적 위협에 직면하지 않으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반대로 그러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하면 서방과의 전쟁을 확대하는데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
러시아가 전면적을 선포할 경우 특수군사작전 만으로는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다
러시아는 금년 4월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2000배 위력을 가진 차세대 대륙간 탄도 미사일 사르맛을 시험 발사하였다
사르맛은 최대 사거리가 18,000km로 유럽의 주요 도시를 3분 이내 타격할 수 있는 극 초음속 미사일이다
나토는 이를 사탄-2라고 부르는데 사르맛 1기로 프랑스 전체를 완전히 초토화할 수 있다
서유럽 국가들은 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방어할 수단이 없다
지금 나토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보면 공존과 협상은 없어 보인다
둘 중 하나를 패배시켜야 한다
미국이 일으킨 이라크 전쟁이나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수십만 명이 사망했지만 세계 언론은 미국을 비난하지 않았다
시리아 내전도 마찬가지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을 쉽게 포기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왜 다르게 처신하고 있을까?
믿기지 않겠지만 그들은 러시아를 굴복시키면서 세계를 파괴시키는 기회로 삼고 싶어 한다
기후 변화와 인구감축에 대한 그들의 어젠다 일정에 따르면 그 때가 온것이다
한편 바이든은 11월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한국이 피해를 보고 있지만 자국 우선 정책은 미국 입장에서는 잘하는 일이고 지지율도 높아졌다
이제는 미국을 신뢰할 만한 우방으로 보기 보다는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국익에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중간선거를 앞두고 승리할 가능성이 작아지면 세계를 더 큰 혼란에 빠뜨릴 그레이트 리셋을 실행할 가능성도 높다
세계주의자들은 현대 서구 문명에서 민주와 자유, 진실과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파괴하고 루시퍼와 사회주의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거의 예외 없이 정부, 미디어, 빅테크는 악에 뿌리를 둔 정책을 공공연하게 추진하며 동성애, 소아성애, 공립학교 아동 세뇌, 트랜스휴머니즘, 대량 검열, 통제와 복종, 대규모 감시, 사생활 침해, 에너지와 식량 위기 촉진, 밀입국 허용, 아프가니스탄 철수, 가정 해체를 추진한다
바이든의 정책들은 정말 놀랍지 않은가?
혹자는 바이든의 정부를 오바마의 세 번째 임기라 칭한다
트럼프는 FBI의 압수수색을 받은 가운데 9월 7일 오바마와 미셀은 그들의 초상화가 백악관에 걸리는 이벤트를 공개했다
종말에 도달할수록 최악의 지도자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미국에 정당이 하나만 있기를 바란다
상하원 11월 선거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의회를 통하여 법을 마음대로 바꾸어서 사회주의 체제를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정책에는 상식이나 합리성, 민주적인 절차, 재정 건전성, 국제적인 협력이 없어 보인다
바이든은 LGBT 이념을 긍정하고 부정적 요소를 중단하도록 다른 나라들을 압박하기 위한 행정명령 14075는 각성(woke) 캠페인으로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완전히 채택하지 않는 국가들을 인권 침해국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바이든이 이미 학교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따라 차별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면 학교에 대한 기금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에게도 이런 사탄의 정책들이 확대되고 있다
유럽은 장작으로 난방하는 중세 시대로 회귀하는 중이다
서유럽은 겨울을 위해 장작을 준비하고 있다.
장작이라니~
서유럽은 현재 총체적인 금융 붕괴에 직면해 있다
유럽은 러시아의 전쟁비용을 제한하기 위해 가스와 원유를 금지시키면서 에너지, 식량, 농업 분야에서 인플레이션을 촉발시켰다
일부 국가들은 시민들을 더 통제하기 위해 배급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올겨울 시민들의 봉기를 염려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런 상황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독일의 MWh 당 전력가격이 500유로에 작년보다 10배나 증가하였다
노르웨이의 전력가격도 1월 23유로가 700유로 이상으로 폭등하였다
스위스 정부는 현재 가정집을 섭씨 19도 이상으로 올리면 3년 징역형을 선고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또한 60도 이상의 물을 데우는 것은 형사 범죄에 해당한다
미국도 CPI(미국소비자물가지수)가 8.3%에 달해 시장에 쇼크를 주었고 연준은 연말까지 금리를 4%대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 제재에 따른 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제 발등 찍기에 기인한 것이다
정치적 결정을 국민들의 생존권보다 우선하고 있다
나토 국가들은 놀라운 속도로 자신들을 파괴하고 있다
유럽은 미국의 덫에 걸려 들어 자살 정책을 채택했다
돈을 마구 찍어낸 부채 청산을 위해서도 그들은 그레이트 리셋이 필요하다
서방 국가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함으로써 부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혹자는 영국 여왕의 죽음은 서양문명의 죽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여왕의 죽음은 이보다 더 시기적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서구 문명은 지금 몰락 중에 있다
그러나 한편 전 세계의 나토화는 세계정부를 출현하는데 필요한 선행조치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미국과 유럽은 함께 거짓으로 혐오스럽다
하나님이 개입하실 것이다
남은 자들이 이 징조들을 보며 깨어나고 있다
때가 때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 기도와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또한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지만 성경의 예언 때문으로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의 예언에 따라 세계가 심판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계수 할 수 없지만 깨어 있어 계속 분투해야 한다.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2874659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