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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인가?
루터로 부터 밀러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교 개혁자들은 "일반적인 카톨릭"이 아닌 바로 교황권이 적그리스도 세력이라는 통일된 견해를
저술하고 설교하였다.
웨스민스터 신앙 고백(1647년): "교회의 머리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교회에 앉아 자신을 높이는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인 로마 교황은 어떤 의미에서도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H.그라타 기네스 : "종교 개혁운동을 시작했을 때 부터 줄곧 이 운동은 예언의 말씀으로 인도되었고 힘을 얻었다.
루터는 교황권이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인식하기 전까지 교황권의 배교에 대항해야만 한다는 강력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교황권이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안 후에 루터는 교황의 칙서를 불태워 버렸다.
요한 낙스로 하여금 종교 개혁자로서의 길을 걷게 만든 그의 첫 설교는 교황권에 관한 예언 연구의 말씀이었다"
교황권은 성경이 적그리스도의 특징으로 기록하고 있는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는가?
그렇다!
적그리스도의 정신은 이미 초대 교회 시대에 활동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 다른 교인들을 지배하려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사도 요한은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게 썼으나 저희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접대하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저가 악한 말로 우리를 망령되이 폄론하고도 유위부족하여 형제들을 접대치도 아니하고 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어 쫓는도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요한 삼서 1:9,10
이 성경 말씀은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사도 요한에 의해서 환영 받지 못한 놀라운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그 당시에 누군가가 교회 안에서 사도 요한을 대항하여 일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디오드레베는 심지어 다른 교인들을 교회에서 내어 쫓는 왕 같은 압제적인 힘을 행사했다.
사도 바울은 적그리스도의 정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사도행전 20:29,30
초대 교회 안에서 교인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잘못된 교리들을 가르치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런 장로와 감독들 중 어떤 이들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는 흉악한 이리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완전히 정체가 드러나는 적그리스도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초대 교회 당시에 이미 적그리스도 사상이 존재한 것을 인정하는 동시에, 미래에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완전히 드러나게 될 것임을 지적하였다.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1-8
이 성경말씀의 주제는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모으실 때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1 절 )에 관한 것이다.
그 당시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즉시로 (아마도 몇 주 안에)오실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어떤 즉각적인 예수님의 강림하심에 대하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2절.)
먼저 배도 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영광스럽고 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3절)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은 사도 바울이 말한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을 성경에서 예언된 적그리스도의 세력으로 인정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이 바로 그 예이다.
남겨진 자들 (Left behind) 의 저자는
데살로니가 후서 2:1-8절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그리스도인들을 지구로부터 "비밀리에 훔쳐" 가실
비밀 휴거의 가정된 시기로 적용한다.
또한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비밀 휴거 사건 이후에 일어날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적그리스도가 먼저 올 것이라고 분명히 명시하였다.
"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 주의 재림이 ... 이르지 아니하리니 " 데살로니가후서 2:3
이 말씀에 나오는 "배도하는 일" 이라는 용어는 헬라어의 "아파스타시아" 영어로 배도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교회 안에서 큰 배도의 세력이 나타난 이후에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이 배도하는 일로 인해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출현하게 된다.
과연 누가 이 불법의 사람인가?
사도 바울은 그에 대해서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자기를 보여 하나님” 이라고 주장하는 자라고 기록하였다.
교황권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는가?
그렇다.
교황권은 하나님의 율법을 바꿀 수 있는 권위가 그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참람된 과오를 범해 오고 있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라고 말한다(3,4 절).
이 말씀은 "남겨진 자들" 이라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예루살렘에 또 다른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첫째로 "앉아" 라는 단어는 실제적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를 묘사하는 의미로 쓰여진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으셨다고 성경은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은 실제로 계속해서 앉아 있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표현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은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아버지 하나님의 계속적인 총애와 축복이 함께 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성전"이라는 단어의 원어인 "나오스" 라는 그리스 단어는 실제적인 의미보다는 영적인 의미로 쓰인다.
예를 들어서 사도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기록했다(고린도전서 3:16)
여기에 사도 바울이 사용한 그리스 단어 “나오스” 는 교회의 교인들에게 적용된다.
그러므로 "불법의 사람이 성전(기독교 단체)에 앉아 있는 것은 그가 교인들에게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갖는다는 표현인 것이다.
그렇다면 교황권이 바로 그와 같은 권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가?
참람 되게도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에게 "이런 일들" 을 이미 그들에게 말했다고 말하고 있다(5절).
바울은 어떠한 힘이 그 불법의 사람이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기 위하여 그를 막고 있다는 사실을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6절).
적그리스도의 사상인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고 있지만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7절).
그 막는 자란 바로 교황이 잠시동안 황제의 왕좌에 오르지 못하게 하여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게 한 로마의 황제들을 말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 불법한 자" (Lawless one - 실제 의미로는 법을 지키지 않는 자 )와 예수님의 재림으로 결말을 맺는다. "남겨진 자들" 의 이야기는 적그리스도가 예수님의 재림 때에 힘을 얻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 반대로 예수님의 재림 때에 적그리스도가 멸망할 것이라고 기록한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개신 교회들이 적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사상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 결과, 적그리스도는 더 쉽게 그 세력을 확장할 것이다.
그러나 더 비극적인 사실은 개신 교회들이 오늘날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손을 잡고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신 교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으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때가 가까움이이라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시록에서의 적그리스도 추정되는 부분을 찾아 보겠습니다.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계17;4-6)
상기 말씀에서 '음녀'는 무엇(누구)인지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받으리라 "(계17;10-12)
상기 말씀을 어떻게 해석 되야 하는지요?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1-2)
또한 상기 말씀도 적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