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리릭 테너이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테너 중의 한사람으로 꼽히는 호세 카레라스의 크로스오버 음반. 그의 폭 넓은 음악성이 집약된 기념비적인 음반으로 열여섯 국가의 노래가 11개 언어로 수록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사랑으로(이주호 작사,작곡/해바라기 노래)를 비롯하여 에디트 삐아프의 사랑의 찬가, 영국민요 푸른 옷소매, 중국민요 레드빈의 슬픔, 스콜피온스의 클라우스 마이네와 듀엣으로 부른 Wind of Change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펌-
Around The World (러시아 ~ 우리나라)
러시아 ~ A La Luz De Una Luna Azul [모스크바의 밤] 아르헨티나 ~ Alfonsina Y El Mar [알폰시나와 바다(아르헨티나)] 영국 ~ Greensleevers [푸른 옷소매] 뉴질랜드 ~ Hine e Hine [히네 에 히네, 마오리의 자장가] 프랑스 ~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트리니다드 ~ Isand in the Sun [태양의 섬]
일본 ~ Kawa No Nagare No Yoni [흐르는 강물처럼] 미국 ~ Kumbaya my Lord [쿰바야 마이 로드] 브라질 ~ ManhDe Carneval! [카니발의 아침] 아르헨티나 ~ Nosotros [우리들] 스페인 ~ Paraules D'Amour [사랑의 벽] 미국 ~ Quando Sento Che Mi Ami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폴란드 ~ Senza Ritorno Wezeli [돌아오지 않는] 중국 ~ Sorrow of the Red Beans [레드 빈의 슬픔] 그리이스 ~ Volver [볼버] 이탈리아 ~ Vurria [부리아] 독일 ~ Wind of Change [윈드 오브 체인지] 우리나라 ~ With Love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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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디트 삐아프의 버전으로 많이 들었는데
격조 높은 음에 기대어 즐겁게 감상합니다~♡♡♡
베베 님 다녀가셨군요
즐거운 토요일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