붇다왕사 제161강 팔정도 (1)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소멸하신 분, 스스로 완전히 깨달으신 부처님께
예경 올립니다.)
편집자 재해석
namo ( 나모,나마 ) : 숭배, 공경, 동경 ,명名,
tasa (tassa) :따사 = 따 싸 는 사전에 나오지 않는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억양이 강조된 발음을
이서한 까닭에 ,따 싸 라고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율 ,두려워 하는 , 불안 , 공포 걱정)
비틀면 때싸 ,때써 라고도 읽히는데 ㅡㅡ
bhaga vat (vata , vato) : 박아 , 바가 , 밭(바태) : 밭에 박다 , 밭에 씨를 박다 , 뿌리다 ,
밭에 씨(인성. 인품)를 뿌리는 성자 , 여기서는 아라한과 중복 되기에
세상(밭)에 뿌려진 따사 (고통) 정도로 해석 해야할 것이다
arahanta (arahanto): 아라한, 아라한또 : (arahan) 어르신 , 으르신에 옛 말, 장로 ,육통이 열린 성자 ,
수부테등 , 금강경등을 살펴 보면 아라한 (오백 라한 , 오백 아라한)들은 육통(육신통)이 열였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
오늘날 불가에서는 육신통을 열지 못하니,이러한 내용은 알려 주지 않고 말하지도 않는다 .
또한 석가무니에게도 아라한이라 칭하는데 여타 아라한과 어떤 차이가 잇엇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samma : 쌈마 , 삼매 ( 三 昧) 昧 어두울 매 : 어둡다 ,새벽 ,탐하다 , 찢다 ,무릅쓰다
쌈매 , 쌈마 , 쌈웉 , 쌈웃 ,쌈 아, 삼아, 싸마 ,싸 뭇 , 사뭇 : 가슴 깊이 사무치다 ,
심체(心體) 깊이 들어가다, 헤아리다다 ,고로 삼매라는 해석은 맞지 않는다
(yama : 야매 = 夜昧 , ya 를 간다 ,가는 이라고 해석한다해도 어둠으로 가는 것이라 된다.
watch of the night , ruler of the kingdom of the dead = 죽은 영혼에 통치자
(국어사전) :야매 = 뒷거래, 부정하게 ,몰래 어떤 행위를 하는 것,촌스럽고 어리석음
산스어에서는 쌈약 ㅡ 평등성이라고도 해석하는데 쌈마에 뒤를 이어 나오는 단어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며 , 팔정도에서도 바를 正으로도 해석하는데 재고해야 할 것 같다
sam - buddha - sa (ssa) : 쌈 부다 사 (쌈 붇다 사) 여러가지를 보다 스스로 ,
여러가지를 보아서 (알다) 깨우치다 ,이해하다
스스로 (혼자서)육통이 열려서 삼천대천을 보다 , 알다 , 깨치다
sam :쌈 = 여러가지 , 쌈 (싸먹다) ,쌈 (짓돈) 북유럽에서는 공동 ,
여럿이 함께 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완성이라는 해석을 대비한다면( 깨달음을) 완성하다 ㅡ 라고 할수 있다.
우즈베스키탄에서는 쌈사 ,삼사 라는 만두 종류가 있다.
buddha : 부다 , 보다 , 알다 , 깨치다 , 그랫나 부다 , 그랫나 보다, 붇다(된 발음) ,이해하다
known , understood
(,one who has attaind enlightenment =오늘날 이 해석 때문에 붇다를 사람으로 해석하였으며
훗날 훈민정음에서는 이북씩 "부톄" 라고 기록된 발음이 해방 되면서 부처가 되었다.
ㅡ오직 한사람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 재고할 여지가 있다.
ㅡ 왜냐면 석가무니 십호명이라는 것도 당시에 지어진 것이 아닌 사후 누군가에 의해 지어진 것이기에)
sa (ssa) : 사 = ssa 는 된발음으로 사전에 나오지 않는다 = 스스로 , 혼자,
싸는 그래 쌋냐 / 그래 싸 , 햇 쌋냐 / 해 싸 , 등으로 추정 되는데 검토에 여지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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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석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 sambuddha ssa.
공경 . 고통, 밭에 박은 , 아라한, 사무쳐 여러것을 보는(깊고깊이 헤아리는(육통) ,스스로
나마 따사 박아밭 아라한 쌈마 쌈부다 싸
= (공경합니다) 밭에(세상에) 뿌려진 고통 (불안 ,걱정,공포)을
스스로 깨달아 깊이 헤아리는 아라한을 공경합니다
삼가 도원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