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11월, 행집의 수호천사 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안부를 전합니다.
찬 바람이 불어와 따스한 온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한 해를 돌아보는 이 평화로운 시간, 행집의 아이들은 생명을 지키는 힘겨운 마라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버텨왔지만, 지금 저희에게는 마라톤을 완주할 연료가 절실합니다.
🚨 매일의 기적이 멈추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매일 40kg의 사료가 필요합니다
행집 아이들이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줄은 바로 사료입니다.
매일 최소 **40kg (20kg 두 포대)**의 사료가 필요하지만, 저희는 매일 아침 아이들의 텅 빈 밥그릇을 보며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단 한 분의 작은 손길이라도 좋습니다. 이 마라톤을 포기하지 않도록, 행집 아이들의 텅 빈 밥그릇을 채워주실 수호천사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 간절한 요청: 아이들의 '삶의 전부'가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도움'이 아닌, '삶의 전부'입니다. 아이들의 평안한 삶을 지속적으로 지켜가기 위해 다음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1. 가장 절실한 도움: 십시일반, 정기 후원
- 아이들의 긴 여정을 함께하는 힘은 꾸준함에 있습니다. 단 한 구좌라도 좋습니다.
- 매달 만나는 작은 후원이 아이들을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 배고픔 없이, 편안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2. 물품 후원
- 사료 (강아지/고양이), 고양이 모래, 배변 패드 등 아이들의 생존과 청결에 필수적인 물품이 끊임없이 필요합니다.
- 영양/특식 캔 (간식 캔): 단순히 간식이 아닙니다. 아픈 아이들에게 약을 먹여야 할 때, 혹은 식욕을 잃은 아이들에게 급여하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 고양이 가족들을 위한 사료와 모래도 긴급히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에게 험난한 시간을 버텨낼 힘이 됩니다.
이번 11월, 행집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기억해 주십시오. 아이들과 함께 이 겨울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릴레이 1번, 사랑을 이어주실 다음 수호천사님을 찾습니다!
◆ 릴레이 후원계좌(1구좌: 10,000원) ◆
* 아래 계좌 중 거래하시는 은행계좌에 원하시는 후원금액을 후원하시면 됩니다.
농 협 351-1277-5146-03 진해유기견행복의집
우체국 613711-01-001631 진해유기견행복의집
첫댓글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며 소액 입금했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