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2013년에 개설된 이 카페를 3년동안 쉼없이 운영하였던 '블루'라는 운영자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2016년 6월에 뜻하지않게 더 이상 카페를 운영할 여력을 잃어버려서..</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카페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원래 카페 개설 동지인 카페지기 '승부사'님이 장기간 방문을 안 하여서...</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부득히 운영자인 제가 카페를 정리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완전한 카페 폐쇄는 지기님이 오시면 결정하시리라 믿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활동하는 운영자가 단 한 분만 더 있었더도...</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저만 따나고도 카페를 유지되었겠지만...</span></p><p><span style="font-size: 11pt;">활동하는 유일한 운영자이기도 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카페 초기부터 카페 거의 전부를 다듬어온 저로서는...</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가장 기초적인 등업 관리도 안 된체 방치된 이 카페를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여러 이유로 이 카페를 찾아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더 이상 이 카페는 운영이 안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더 마음에 닿는 카페를 찾으시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안녕히 가세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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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안녕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블루님 무더운 날씨속에 늘
건강조심 하시구요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금동이님 많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벌써 몇 번이나 들르시고 글도 남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헉.. 벌써 댓글들이....^^
이제 20여분 뒤면...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였던 패널들의 분석방을 지우는 것으로 정리가 마무리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도 이렇게 서운하지 않았는데...
더조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