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에 관한 명언 모음 58

[복사골아저씨]

[부부(夫婦)에 관한 명언(名言) 모음 58 ]

01. 가장 과묵한 남편은 가장 사나운 아내를 만든다. 남편이 너무 조용하면 아내는 사나워진다.<디즈레일리>

02. 가정에서 아내에게 기를 펴지 못하고 지내는 남편은 밖에서도 굽실거리며 쩔쩔매게 된다.<워싱턴어빙>

03. 남의 취향에 맞는 아내(남편)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내(남편)를 구하라.<루소>

04. 남자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 또는 최악의 재산은 바로 그의 아내이다.<토마스 풀러>

05. 남자에 있어 최고의 재산은 마음씨 고운 아내이다.<에우리피데스>

06. 남편의 사랑이 지극할 때 아내의 소망은 조그마하다.<체호프>

07. 내가 존재하는 목적은 단 한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이다.<비 파트낭>

08. 미인은 눈을 즐겁게 하고, 어진 아내는 마음을 즐겁게 한다.<나폴레옹>

09. 부부 사이의 애정이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완전히 역겨워지고 나서 겨우 솟아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10. 부부가 마음을 합하여 집을 갖는 것만큼 훌륭한 일은 없다.<호메로스>

11. 부부는 덧붙여 말하자면 가위와 같다.<셀링>

12. 부부라는 것은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추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고리키>

13. 부부란 두 반신(半身)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이다.

14. 선량한 아내는 선량한 남편을 만든다.

1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다.<탈무드>

16. 아내가 없는 남자는 몸체가 없는 머리이고, 남편이 없는 여자는 머리가 없는 몸체이다.<장 파울>

17. 아내는 변함없는 복종을 통하여 남편을 지배한다.<토마스 플러>

18. 아내는 젊은 남편에게 있어서는 여주인이며, 중년의 남편에게는 친구, 늙은 남편에게는 간호부이다.

19. 아내를 고를 때에는 겁쟁이가 되라.<탈무드>

20. 아내를 눈으로 보고서만 택해선 안 된다. 눈보다는 귀로써 아내를 선택하라.

21. 아내를 다룰 줄 모르는 남자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다.

22. 아내를 이유 없이 학대하지 말라, 하느님은 그녀의 눈물방울 수를 늘 헤아리고 계시다.<탈무드>

23. 아내의 덕행은 친절히 보고 아내의 잘못은 못 본 척하라.<브라이언트>

24. 아내이자 친구인 사람이 진짜 아내이다.<윌리엄 펜>

25. 어리석은 자는 아내를 두려워하고 어진 아내는 남편을 공경한다.<강태공>

26.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명심보감>

27. 어진 부인은 육친(六親)을 화목하게 만들고 간악한 부인은 육친의 화목을 깨뜨린다. <명심보감>

28. 절대로 가장 절박한 상황까지 나아가서는 안 된다. 그것이 부부 생활의 첫 번째 비결이다.<토스토에프스키>

29. 집안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그 남편이 뜻밖의 재앙을 만나지 않는다.<명심보감>

30. 착한 아내와 건강은 남자의 가장 훌륭한 재산이다.

31. 남편 속에는 한 사람의 사나이가 있을 뿐이다. 아내 속에는 한 사람의 남자, 한 사람의 아버지, 한사람의 어머니가 있으며 다시 한 사람의 여인이 있다.<발자크>

32. 남편들이 보통 친구들에게 베푸는 것과 꼭 같은 정도의 예의 말을 부인에게 베푼다면 결혼 생활의 파탄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화브스타인>

33. 남편은 격렬한 형태의 에로티시즘을 바라고 있지만 아내는 단순히 손을 잡는다거나 입맞춤을 기다린다. 권태기의 여자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사랑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프란체스코 알베로니>

34. 남편을 얻으려면 우선 요리를 배워야 하고 아내와 자녀를 부양하려면 우선 자신의 생계부터 세워야 한다.<디오도오 후빈>

35. 남편이 아내에게 대하는 힘은 아버지와 같은 또는 친구와 같은 힘이어야 한다. 권위를 배경으로 한 폭군적인 힘이어서는 안 된다.<제레미 테일러>

36. 남편이라는 것은 아내에게서 보면 하늘처럼 우러러 바라보며 평생을 살 사람이다. 그러기 때문에 남편은 존경받을 만한 존재라야 한다.<맹자>

37. 만약 내세(來世)가 있다고 한다면, 오직 한 사람, 나의 아내였던 사람 이외에는 이는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이는 그녀가 내 자신에게서 최상의 증거입니다.<힐티>

38. 모든 병중에서 마음의 병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모든 악 중에서 악처만큼 나쁜 것은 없다.<탈무드>

39. 부부 생활은 길고 긴 대화 같은 것이다. 결혼 생활에서는 다른 모든 것은 변화해 가지만 함께 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대화에 속하는 것이다.<니체>

40. 부부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칼날 폭 만큼의 침대에서도 잠잘 수 있지만 서로 반목하기 시작하면, 십미터나 폭이 넓은 침대로도 너무 좁아진다.<탈무드>

41. 부부간의 대화는 외과 수술과 같이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부부는 정직이 너무 지나쳐 건강한 애정까지 수술을 하여 그로 인하여 죽어버리는 수가 있다.

42. 부부된 자는 의(義)로써 화친하고, 은(恩)으로써 화합한다. 남편이 아내를 때리면 무슨 의가 있겠으며, 또 꾸짖으면 무슨 은이 있겠는가?<후한서>

43. 부부라는 사회에서는 일에 따라 각자가 상대를 돕고 혹은 상대를 지배한다. 따라서 부부는 대등하면서도 다르다. 그들은 다르므로 대등한 것이다.<알랭>

44. 불 속을 헤쳐 나가는듯한 이 세상의 모진 시련을 함께 겪기 전까지는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의 존재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다.<워싱턴 어빙>

45. 비밀의 만남은 에로티시즘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만남이 일상적이고 공식적이 되면 남편과 아내라는 유대 아래 강렬한 환희는 사라진다.<프란체스코 알베로니>

46. 살림을 못하는 여자는 집에 있어도 행복하지 않으며 집에서 행복하지 못한 여자는 어디를 가도 행복할 수 없다.<톨스토이>

47. 삼 주 동안 서로 관찰하고, 석 달 동안 서로 사랑하고, 삼년 동안 서로 싸우고, 30년 동안 서로 참는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아폴리트 텐>

48. 아내는 남편에 대해서 신혼 시대에는 창녀처럼, 다음 단계에는 비서처럼, 그 다음에는 간호부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유태격언>

49. 아내는 남편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필사의 노력을 다한다. 이것이 바로 부부를 일생동안 맺어주는 유형의 매카니즘이다. 수 없이 많은 이혼과 결혼의 기초를 이루는 감정이 바로 상실감이다.<프란체스코 알베로니>

50. 아내는 신혼과 같은 사랑을 원하고 있지만 남자는 현실에서 오직 의무와 책임만이 강요되는 가정생활을 하면서 권태는 그렇게 여자들을 우울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프란체스코 알베로니>

51. 여러 가지의 탄식, 어떤 남편들은 자기의 아내가 유혹당한 것을 한탄하는 반면에 대다수 남편들은 아무도 자기의 아내를 유혹하려고 하지 않는 것을 한탄하는 것이다.<니체>

52. 여자의 아름다움의 대부분이 자신을 희생시켜 가정의 행복을 가꾸는 것이라면 그 아름다움은 마치 수증기처럼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시릴 코널리>

53. 원만한 부부 생활의 비결은 결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아슬아슬한 지경에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토스토에프스키>

54. 정숙한 아내는 남편으로 하여금 많은 아름다운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그러한 아내의 용모는 가장 아름다운 화원과 같고 그 정신은 가장 유익한 서적과 같다.<카우레이>

55. 정숙한 여자는 모두 똑같다. 그들은 자신의 정절에만 마음을 두고 정작 중요한 남편에 대하여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쟝 지로도>

56. 좋은 아내는 남편이 비밀에 붙이고 싶어 하는 사소한 일을 언제나 모르는 척한다. 그것은 결혼 생활의 기본예절이다.<서머셋 몸>

57. 진실하게 맺어진 부부는 젊음의 상실이 불행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같이 늙어 가는 즐거움이 나이 먹는 괴로움을 잊게 해 주기 때문이다.<모로아>

58. 착한 부부가 이혼을 하였다. 남편은 곧 재혼을 했지만 불운하게도 악한 여자를 만나 그 남자는 새 아내와 마찬가지로 악한 인간이 되었다.

아내도 곧 재혼을 하였다. 남자의 행실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 새 남편은 착한 사람이 되었다. 언제나 남자는 여자에 의해 조종되는 것이다.<마빈 토케어>

-   좋은 글 중에서   -

[복사골아저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김광석 노래, 원곡자 김목경, 조아람 바이올린 연주곡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새 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 잘~ 가시게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보석같이 귀중한 작품 감상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찬기]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생활에 보약같은 글입니다

[h松巖]

가정 생활에 도움이 되는 귀한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