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을 오롯이 온몸으로 체득해 보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카페 선지식님들께 도움을 받고 싶네요
공을 설한 반야심경,금강경을 쉴새없이 독송하면 문득 그 경지를 느낄 수 있을까요?
마하반야바라밀을 쉴새없이 염하거나 관세음보살을 쉼없이 부르면 그 경지가 나타날까요?
대비주나 능엄주를 쉼없이 주력하거나 삼천배를 해야 할지요?
부모미생전 본래면목과 같은 화두를 들고 실참해야 할런지
들숨과 날숨의 호흡을 끝없이 관찰하는 수식관에 몰입하면 공성을 체득할 수 있을까요?
법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유튜브 <홍익학당>에 접속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엄청 동영상이 많은데 공/깨달음/참나 라는 주제 위주로 공부해보세요. 경전을 추천한다면 <반야심경><금강경>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홍익학당 들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