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마루 박재성 잊을 수 있다면 가슴 허전한 자리에 새로운 사람으로 채우련만 어둠이 찾아오면 내 몸에 익은 지난날이 하나둘 불을 밝히며 가슴을 간질입니다 그러다 허전한 가슴 자리가 느껴지면 너무 가슴에 익어서 지울 수 없는 그 사람이 눈물로 찾아옵니다 온 밤을 그 사람과 함께합니다
첫댓글 진한 그리움의 향기살포시 담아봅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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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그리움의 향기
살포시 담아봅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