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모은 최춘자 갈매기 까욱대는 아름다운 새벽 안개 낀 바닷가 밀려오는 파도 바라보며 행여 임 모습 수평선 넘어올까 설렘으로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그리워 돛단배로 오시려나 슬픈 마음 감추고 임 기다리는 마음 내 안으로 출렁이는 바다를 만들어 냅니다 내일 다시 또 여기 찾아와 저~먼 수평선 바라보고 밀려오는 그리움 달래며 먼동의 하늘 나는 갈매기에 썰물의 마음을 띄워 보내렵니다.
첫댓글 내일 하루만을 남겨둔 유월마무리 잘하시고더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알찬 마무리 하시고행복한 7월 맞이 하세요
첫댓글
내일 하루만을 남겨둔 유월
마무리 잘하시고
더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알찬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