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저는 사실 선생님 풀커리를 하지 않았어요 ㅎ...<br><br>선생님을 알았을 때는 12월이었고 재시생이였던 저는 백기랑 화모를 수강했어요 (심지어 시즌0은 시기를 놓쳐서 국가직 끝나고 했어요ㅠ)<br><br>백기 문제를 푸는데 평균75~80ㅋ... 시간도 맨날20분 오바했어요 ㅋㅋ.. 정말 참담했네요 ; 그래도 멘클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br>무엇보다 백기랑 화모에서 하도 뚜들겨 맞아서 ㅋㅋ 시험칠 때는 강철멘털이였어요 ㅋㅋ <br><br>국가직은 떨어지고(국어는 95였어요 ㅎㅎ 감사해요 )마지막 남은 한 발이 지방직이였는데 정확히 명중한거 같아요<br><br>이번 지방직 국어 95받고 합격확실권이에요 ㅎㅎ<br><br>면접준비를 처음으로 해봐서 어떻게 할 지 정말 막막하네요 ㅜㅜ 최합하게 되면 합격수기랑 면접복기하러 올게요!!! <br><br>마지막으로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과 연구진님들의 노력과 성과가 저에게 닿아서 행복합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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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려요^^! 필합 발표일에 면접 관련 공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