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사랑은 축복(祝福)]
사랑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특히, 노인의 폭넓고 진정한 사랑은 축복이고 하늘의 선물입니다.
노인의 사랑은 세상을 곱게 보는 눈을 만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깊고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노인의 사랑은 원망과 아픔을 치료하고 세상을 곱게 만드는 기적입니다. 무엇을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하는가 하는 것은 자신의 슬기로운 선택의 문제입니다.
사랑은 힘이 되고 기쁨이 되며 늙은이의 삶을 신비하고 황홀하게 합니다. 노인은 사랑의 대상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선택하여
후회가 없도록 하는 슬기가 필요합니다. 행복한 늙은이가 되는 가? 불행한 늙은이가 될 것인가? 는 슬기로운 사랑선택이 결정합니다.
지난 경험을 미루어 보아 가능하다면 노인이 무딘 감정과 부족한 정서 역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변화무상한 상대를 피하여 사랑의 대상을 구하는 것이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피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어떤 방법의 사랑이라도 상대를 피해 없이 깊이 사랑할 수 있다면 이 또한 멋진 사랑입니다.
노인의 멋지고 진정한 사랑은 즐거움이고 황홀이며 행복입니다. 노인의 사랑은 동적인 사랑보다는 정적인 마음의 사랑입니다.
늙은이가 마음으로 깊이사랑하고 이를 즐기며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아름다움이고 멋이고 진 정한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랑은 기쁨이고, 사랑은 설렘이고,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하는 즐거움의 묘약입니다.
일반적으로 늙으면 모든 것이 시들 해 지고 힘이 빠져서 삶의 기쁨이 점점 없어질 위험이 많아집니다. 이 위기를 넘을 수 있는 방법은 다시 의도적으로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삶의 멋과 기쁨을 회복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멋진 출발입니다. 나이가 들고 늙어 갈수록 더 사랑하고 즐겁고 행복해야 합니다.
늙은이는 슬기롭게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선택을 즐기며 감사하는 것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늙음은 부담 없이 사랑하고 한없이 행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노인 자신이 즐거움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미워하고 시기하면서 원망하며 불평하는 자신의 곱지 못한 마음을 말끔히 씻어내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면 충분합니다.
노인이 사랑하는 마음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면 진정 멋지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삶의 기적을 만들고 사랑하는 마음은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삶을 황홀하게 합니다.
바르게 사랑하면 행복하고 뜨겁게 사랑하면 즐겁고 깊이 사랑하면 노년의 삶일수록 더 멋지고 아름다워집니다.
노년의 사랑은 진정한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주시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이 귀한 선물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것이야 말로 멋진 노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많이 사랑하면 많이 행복해지고 많이 즐거워지는 지름길입니다. 노인의 사랑은 더욱 아름다운 축복의 선물입니다.
많은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곱디고운 사랑으로 마음을 현명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심오한 경지는 최고의 걸 작품입니다.
늙어 갈수록 마음속에 품고 있는 깊이 있는 넓은 사랑은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주어진 삶을 다하기까지 노인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랑하며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늙은이를 위해 베풀어 주시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고 축복입니다.<다래골 著>
[인생70 - 하지 못한 일 후회(後悔)하지 말고]
여든일까? 아흔일까? 하늘나라 오르는 계단. 어쩔 수 없이 올라야하는 길, 몇 계단이나 아직 남았을까? 어느 덧 까마득한 인생황혼에 계단을 오르다 잠시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가슴 아픈 빈곤의 어린 시절, 좌절이고 방황이든 젊은 시절 모두 주마등처럼 아련한데 이제는 허무와 후회만 남지 않았는가?
일흔 줄은 종심(從心),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지만 무엇 하나 자랑할 것 없는 노인이 무얼 함부로 말하고 행동할 것인가?
그저 겸손하고 고운 마음으로 말없이, 욕심 없이, 민초처럼 살리라. 맑고 밝게 건강한 것만 해도 은혜이고 축복으로 알고 감사하며 살리라.
가슴 아픈 후회도 잊어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지금부터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며 살자.
배우고 싶은 것 배우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가고 싶은 곳 가보면서, 이제 잠시도 허송할 시간이 없다.
마지막 우리가 후회하는 것, 잘못한 것이 아니고 하지 못한 일이라 하지 않던가? 제일 좋은 일, 제일 하고픈 일 많이 할 일이다. 스스로 비우고 나누면서 다 태워버려야 할 일이다.
재물은 절대 아니고, 사랑? 우정? 봉사? 글쎄, 아무래도 사랑이 제일이라는 생각이다. <여농 권 우 용著>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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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좋은 글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복사골아저씨님!
언제나 건강 유지하시며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
네, 휴일날을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오후가 되니 비는 멎었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좋군요!
휴일의 남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나이가 자꾸 먹으니 모든게 조심 스럽구요
잘보고 갑니다
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말철에 접어 들어 건강 잘 관리하시옵고
행복한 시간들이 많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