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5일 넷플릭스에서 왬! 다큐멘터리가 공개됩니다.
왬! (다큐멘터리)
로그라인 : 1982년,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의 조지 마이클과 앤드루 리즐리는 아직 10대의 나이로 '왬!'을 결성해 세계 정복에 나섰다.
그리고 1986년 6월, 두 사람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4년 전의 목표를 그대로 달성한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단 4년 만에 시대를 초월하는 최고의 팝송 명곡들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점령할 수 있었을까?
'Club Tropicana'부터 'Wake Me Up Before You Go Go', 'Freedom', 'I'm Your Man', 그리고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Last Christmas'까지, 연이어 쏟아졌던 그들의 히트곡. 이제 그 놀라운 이야기를 사상 최초로 멤버들의 입을 통해 직접 들어본다.
'왬!'이 세상의 주목을 받은 시간은 더없이 뜨겁게 빛났고, 그들은 서구 팝 그룹 최초로 중국 공연까지 이뤄냈다. 그 시기는 '왬!' 멤버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사랑했던 수많은 팬의 청춘이 집약적으로 응축된 시간이었다.
《왬! 》은 바로 이 마법 같은 시간을 포착한 장편 다큐멘터리다. 크리스 스미스(《타이거 킹》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가 연출을 맡고, 존 뱃섹(《가장 깊은 호흡》)과 사이먼 핼펀(《슈퍼소닉》)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놀라운 영상을 포함한 조지와 앤드루의 개인 기록 자료, 그리고 지금껏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진귀하고 솔직한 인터뷰까지 담아낸 《왬! 》을 통해, 학창 시절 친구에서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기까지 그들이 거쳐 간 놀라운 여정을 따라가 보자.
감독 : 크리스 스미스
원문 : https://about.netflix.com/ko/news/netflix-2023-summer-movie-preview
첫댓글 기대하고 있어요.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수준이 높더라고요.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네요. 좋은 소식 감사해요. 꼭 시청하겠습니다.
올해 영국방문예정이었으나 내년 상중반기로 미루어졌네요. 언능 가고 싶네요. 세월이 흘려도 그리움은 변하지 않네요.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안녕하세요. 저도 3주 일정으로 해서 '남프랑스 + 런던 + 웨일스'나 '런던 + 아이슬랜드' 스케줄을 잡아보는 중이예요. 나중에 스케줄이 확정되면 또 얘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eorge Michael 방장님 잘 지내셨죠? 한국와서 힘들었지만 이제 다시 안정을 찾았네요. 힘들었답니다 ㅜㅜ.
전 고링만 2박3일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내년 6월이 유력합니다. 생일쯤 방문힐까봐도 고민중입니다.
저도 스케쥴 확정되면 말씀드릴께요.
또 소식전해요.
@안녕하셨어요? 마카미예요 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George Michael 저도 감사해여 :) 방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Wham의 결성비하인드 스토리가 희귀사진과 영상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고, 아티스트로서의 인정에 대한 갈망과 함께 해체하게 된 진정한 배경을 알게된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그 시대를 같이 공존했으나 시대적으로 제한된 매체들로 인해 오늘에서야 새롭게 알게된 내용을 생생한 영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의의가 큰 다큐멘터리필름이었습니다. 앤드류가 Wham에 있어서 어떤 위치였는지, 그리고 밴드에이드와 라스트크리스마스와의 관계, 조지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내용 등 매우 잘 짜여지고 기획된 영상이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Wham과 함께 그 당시의 문화속에서 우리 멤버분들의 스토리도 되새겨보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곧 들어가서 보려고요. 기대가 큰데 Johnnie님께서 좋았다는 말씀을 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George Michael 네, 스크랩북 형식의 희귀사진과 영상이 정말 많습니다. 1시간 30분의 시간이 순삭했네요. 다시 조지가 무척 그리워졌습니다. 가능하시면 큰 화면에서 시청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Johnnie 너무 멋진 다큐멘터리였습니다. S+++.
@Johnnie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의 위대한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벌써 몇번을 보았는지 설레임과 기쁨도 느껴지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뭉클하고 맘이 아프네요. 웬지 다음편은 조미머이클 편이 있을것같아 기대됩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벌써 5번이나 봤어요. 사후에 나온 여러 콘텐츠 중에서 단연 최고였던 것 같아요. 저도 솔로 조지 마이클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