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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사랑의 의지 /이수미
시인김정래 추천 2 조회 366 21.09.05 03: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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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5 05:03

    첫댓글 70세의나이로 이승을떠난 이수미님의
    명복을빌면서 잘 듣고갑니다.

  • 작성자 21.09.05 08:02

    윌리스님~
    안타까운 소식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
    흔적 고맙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05 08:03

    세자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 21.09.05 08:36

    시인님
    노래가 흐느끼듯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누구나 피할수 없는 하늘 길이지만 담배도 안피웠을텐데 폐암 이라니...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시인님의 때 맞춘
    적절한 선곡에
    고마움 전합니다

  • 작성자 22.03.09 01:38

    금송님~
    이수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멍 했답니다
    눈물도 났구요
    아직 가기엔 정말 아까운 사람이죠
    명이 끝나는 시간이 넘 빠르네요
    고맙습니다
    일요일 잘 보내세요

  • 21.09.05 08:54

    어제 뉴스를 봤어요ᆢ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ᆢ

  • 작성자 21.09.05 09:18

    차순맘님~
    어차피 가야할 길이지만
    넘 빨리 갔네요
    그곳에는 아픔이 없겠지요
    흔적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21.09.05 09:58

    저도 소식을 듣고 한참을 멍하니 보냈습니다.
    젊었을 때도 힘든 사랑으로 많은 고통을 겪더니....
    이수미님이 부르던 " 여고시절" 노래 좋아했었는데.....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을 생각 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1.09.05 10:55

    솔체님~
    이수미씨가 저랑 동갑이라서
    더욱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인생은 나그네 별 수 없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나 봅니다
    그저 왔다가 가는......
    오늘도 가을이네요
    아름다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21.09.05 22:24

    김정래님!
    와~우
    젊었을때 이노래 안부르고 다닌 젊은이는 없을꺼에요.
    가람이도 무지하게 불러곤 했는데
    가수나들 앞에서. . .하하하~^
    오랜만에 잊혀졌던 노래 들려주서 고맙습니다.
    이수미님의 얼굴도 볼수있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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