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봉사단 3월 봉사활동
서울역 노숙자분들에게 오리털 침낭을 드리고자합니다.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가 가야할 마지막 길은 봉사입니다.
아직은 경제적 여력도 환경도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한푼 두푼의 작은 정성으로 시작된 광화문 집회, 100만인 서명운동, 황우석봉사단의 봉사활동, 황우석 뉴스발행 등등
지지운동의 순수성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이자 생명이라고 자부합니다.
연구재개 특허수호라는 측면에서 보면
연구재개는 보건복지부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승인 이라는 과제는 남아 있지만 그동안의 연구성과<미씨프로젝트성공 등>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연구는 재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허수호는 황우석 1번 줄기세포<NT-1>가 캐나다 특허청으로 부터 물질특허 . 방법특허를 동시에 획득하였기에 목표는 달성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명확합니다.
보건복지부 연구승인을 촉구하는 동시에 봉사의 길로 가자는 것입니다.
그 첫 출발을
서울역 노숙자분들에게 불편하지만 잠이라도 따뜻하게 잘 수 있는 오리털 침낭을 제공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들 여건이 좋았더라면 지난해에 드렸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시기적으로 적절한 행동인지에 대하여 고민을 해보았지만
아직도 춥고 잘 수 있는 여건이 그분들에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서울역 노숙자분들에게 오리털 침낭을 제공하는데 동참해 주실 분들은 기존의 황우석 뉴스 통장에 기부하여 주십시오.
국민은행 404001-04-380444 전용표(아이러브 황우석)
1. 전달식 : 3월 17일<토> 오후 2시
2. 장 소 : 서울역광장
3. 수 량 : 100개
- 당일 침낭 및 황우석뉴스 배포 후 지지자들 모임이 별도로 있습니다.
- 황우석 지지자 모든분들께서 함께 하여 주십시오.
PS.
-통장 사용내역은 카페 좌측 메뉴 <황우석뉴스 제작방>에 통장 사본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리털 침낭은 동대문 시장에 납품 가격이 2만5천원짜리를 2만원에 제공받습니다.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명을 새겨서 받기로 하였습니다.
2012년 3월 5일
아이러브 황우석 대표 초록빛올림
첫댓글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지금 봄이라 생각하지만 거리에서 잠을 자는 노숙인들에게는 여름에도 밤은 춥습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도 코트를 입고 다니는 분들이 있어요....
오리털침낭 케이스에 아이러브황우석 로고를 찍어서 나누어 드리면 홍보도 겸하고
날이 더울때는 베게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서울역을 포기하지 못한 이유중에 가장 큰게 황우석뉴스 배포인데
그날 많은 지지지들이 나와서 침낭과 함께 황우석뉴스를 배포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기획하시고 추진하려면 내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 초록빛님께 우리 모두 힘이 되어 드렸으면 합니다.
알럽에서 처음 기획하고 첫 걸음을 시작한 황우석봉사단 활동에 적극 참여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나도 한개 주세요.. 너무 추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