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 샘 레벤슨(Sam Levenson 1911-1980)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길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아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다면
결코 당신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로부터 교화되어야 하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당신이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헵번 여사가 ,
숨을 거두기 1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식들에게 한 유언 시입니다.
이 시를 샘 레븐슨 작가는 손자를 위해서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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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 하시지요
고운시 잘 봤습니다
행복한 월욜 되십시요 아쿠아네 님 !
감사합니다. 유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