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일반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부산대학교 화공생명, 환경공학과 환경공학전공/ 3.2 / 950
3. 편입 지원 동기
나왔던 과가 특이하게 화공생명이랑 환경으로 묶여있는데 원하지 않은 전공을 배정받아서
4. 수강했던 편입인강
영어만 일부 김영 기출분석 들음
5. 수강했던 편입학원
김영편입
6. 공부했던 영어교재
리딩이노베이터
ER그래머마스터
보카바이블 4.0, 이디엄워크북
7. 공부했던 수학교재
류승민의 편입수학 전권 (공학수학 2 제외)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항상 성균관대학교 수학문제에서는 2문제정도 풀지마라는 문제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빨리 거르고 다른 문제를 다시 보는게 합격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는 면접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전공면접을 하긴하는데 매우쉽습니다. 긴장하지만 않는다면 모두 대답할 수 있을겁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1. 편입영어는 단어가 생명입니다.
상위권 이과 편입은 의외로 영어가 키포인트입니다. 수학은 어느정도만 되면 점수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영어로 변별을 하기 위해 대학에서 가장 편하게 문제내는 방법은 매우 어려운 단어를 넣는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단어를 엄청나게 외워야 하겠죠?
간혹 저한테 보카바이블 B권까지 외워야 하나요? 라는 질문이 들어오는데 당연히 다 외워야 합니다.
저는 보카바이블이 책두께도 알맞고 적절한 단어들이 다 모여있어서 추천합니다 MVP같은거는 너무 두껍고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더라고요 이디엄 워크북은 이과생들보다는 문과생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것을 보입니다, 문과분들은 보는걸 추천드려요. 이과는 올해 시험을 본것 중에서는 그런것이 잘 안나왔더라고요
그리고 단어 다음으로 영어에서 중요한 건 독해, 논리입니다. 이과생은 문법 좀 못해도 되요, 어짜피 다 못맞추거든요 그냥 독해랑 논리를 파서 점수를 더 올리는게 시간상 더 효율적일겁니다. 문법은 정답률 한 40퍼정도만 되도 됩니다.
2. ㄱㅇ모고를 너무 믿지마세요
가끔 종합반 학생들이나 인강생들이 ㄱㅇ 모고를 보고 자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ㄱㅇ모고는 단과생들이 거의 치지 않습니다. 단과생들은 허수가 별로 없기때문에 자기 백분위를 표기된 것 보다 낮게 생각하세요
3. 시험을 최대한 많이 치세요
결국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필기 시험입니다. 그런데 만약 필기시험을 조진다면? 그냥 망한거겠죠?
실전은 모의고사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모의고사라도 많이 봐서 시험에 대한 공포심을 줄여야 합니다
거기다가 자기 약점까지 알게되고, 보안할수 있는 기회인데 최대한 많이 봐야 합니다
자기가 모의고사 칠 준비가 안됬다고 시험 안치는 분이 있는데 그럴수록 더 많이 쳐야합니다 모의고사도 칠 준비가 안됬는데 실제 시험칠떄는 준비가 될까요? 글쎄요 그냥 모의고사를 통해 약점 보완하는게 훨씬 매우매우 나을껍니다
그리고 작년 기준 일부 학원에서 무료 모의고사를 현장이나 인터넷으로 칠 수 있게 하였는데 이를 적극 활용합시다.
첫댓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캠퍼스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