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대회 점검하는 주입니다.
스파링 파트너 해주세요^^
선수들도 화이팅!!!
회원님들도 화이팅~입니다
지난주 강풍에도 잘 버텨준 꽃잎처럼~
가늘고 길게 버텨서 저녁까지 먹을수 있길 ^.^
장소 : 마들테니스코트 5,6번(노원구 덕릉로 450)
시간 : 오후 7~10시
창동 이대로 30년!!!
2025 테니스산책 창동지부
*서경지부장 : 스피드님
*명예지역장 : 옥경이님
*고문님 : 아지존님,대감님,하수님,만득이님
*지역장 : 나래님/010-9892-5467
*재무이사 : 휠라님
*총무이사 : 가이네님
*경기이사 : 강태공님,참숯님
*운영이사 : 피오나님,꽁주님,이즈님,엔젤1056님,레드뮬님,소보로님
슈나이퍼님,다인아빠님,물바람님,프랭크님,조조님,므대뽀님,평정심님,선샤인1님,하이님
스카이님,빅보스님,로저20님,까치2님,쏜다님,얼죽아님,본좌님,외로운늑대님,인수님
상무님, 어서오이소~^^
상무님. 치킨은 잘 먹었습니다
이제 공 잘치면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지난 목요일 "미친 년 널 뛰듯 했던" 게임 후 도가니 나갔다! 땜빵해서 재활하려는데 돌팔이 의사한테 걸려 회복이 안된다. 퇴근길에 망우리가서 교체하려는데 맞는 게 없다. 내 테니스 인생 막장(?)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온통 참숯같이 시커멓게 내려앉았다... 내 다리 내 놔라~~ 얼 상무!!! 송장받을 준비해라. 죄명: 아랫 사람 혹사죄
@참숯 얼상무님이 그날 많은 역사를 남기셨네요
참석합니다~
진정한 스파링 파트너 ㅎㅎ
쌍수환영! 한 수 배워야 하는데... 아쉽네.
제목 : 왜 하필 목요일에
목요일 저녁이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구장에 도착한다.
참숯 형님은 불 앞에서 사람을 굽듯,
온기를 나눴고
강태공 형님은 미동 없는 호수처럼
우리의 거친 숨을 잔잔히 덮어주셨다.
얼상무님은 땀 끝에 묻은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사람.
나는 지금,
회의실 형광등 아래
라켓이 아닌 마우스를 쥐고
코트가 아닌 문서 위를 달린다.
가고 싶다는 말도
계약 조건처럼 꾹 삼키고
그리움만 숨이 차도록 반복한다.
목요일,
그곳에 나는 없고
기억만 흘린다.
까치 선수 그래도 마우스 잡고 있는게 낫습니다. 무릎도 아까고 회사도 키우잖아... 나는 약봉지 잡고 다리 질질 끌고 퇴근중 입니다. 마누라 한테 욕 얻어 먹으며 맷집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1차 데미지, 토요일 2차 데미지로 오늘 라켙은 들지도 못하고 등본만 내러감 ㅎㅎ)
세월이 하 수상해
벚꽃처럼 눈발이 날리니
우박도 제 세상인줄 알고
철없이 떨어지니...
이 빈 코트는 누가 지키나?
까치가 좋은 소식을 전해줄 날을 기다리며~ (노원구 입상소식 )
일정때문에 불참입니다~~시합 대비 훈련 잘 하셔서 입상까지~~ 본선은 진출 보장^^
지난 번 오랫만에 보니 좋았는데... 철원에서 뵙는 걸로 하겠습니다.
일정은 다음에 ㅎㅎㅎ
시합 대비로 열심히 피킨 뜯어야죠~
참석합니다
프랭크 형 볼을 받아봐야 하는데, 오늘은 불가!
어서 오시 🐓
한겜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