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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산책
 
 
 
카페 게시글
─‥정모,번팅 알림 창동 목요 정모 공지(2025/04/17-14차)
나래(장한수) 추천 0 조회 147 25.04.15 13:05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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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7 12:43

    상무님, 어서오이소~^^

  • 작성자 25.04.17 13:05

    상무님. 치킨은 잘 먹었습니다
    이제 공 잘치면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 25.04.17 17:56

    지난 목요일 "미친 년 널 뛰듯 했던" 게임 후 도가니 나갔다! 땜빵해서 재활하려는데 돌팔이 의사한테 걸려 회복이 안된다. 퇴근길에 망우리가서 교체하려는데 맞는 게 없다. 내 테니스 인생 막장(?)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온통 참숯같이 시커멓게 내려앉았다... 내 다리 내 놔라~~ 얼 상무!!! 송장받을 준비해라. 죄명: 아랫 사람 혹사죄

  • 25.04.17 19:29

    @참숯 얼상무님이 그날 많은 역사를 남기셨네요

  • 25.04.17 14:56

    참석합니다~

  • 작성자 25.04.17 17:36

    진정한 스파링 파트너 ㅎㅎ

  • 25.04.17 17:44

    쌍수환영! 한 수 배워야 하는데... 아쉽네.

  • 25.04.17 16:24

    제목 : 왜 하필 목요일에

    목요일 저녁이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구장에 도착한다.
    참숯 형님은 불 앞에서 사람을 굽듯,
    온기를 나눴고
    강태공 형님은 미동 없는 호수처럼
    우리의 거친 숨을 잔잔히 덮어주셨다.
    얼상무님은 땀 끝에 묻은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사람.

    나는 지금,
    회의실 형광등 아래
    라켓이 아닌 마우스를 쥐고
    코트가 아닌 문서 위를 달린다.

    가고 싶다는 말도
    계약 조건처럼 꾹 삼키고
    그리움만 숨이 차도록 반복한다.

    목요일,
    그곳에 나는 없고
    기억만 흘린다.

  • 25.04.17 17:37

    까치 선수 그래도 마우스 잡고 있는게 낫습니다. 무릎도 아까고 회사도 키우잖아... 나는 약봉지 잡고 다리 질질 끌고 퇴근중 입니다. 마누라 한테 욕 얻어 먹으며 맷집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1차 데미지, 토요일 2차 데미지로 오늘 라켙은 들지도 못하고 등본만 내러감 ㅎㅎ)

  • 작성자 25.04.17 17:40

    세월이 하 수상해
    벚꽃처럼 눈발이 날리니
    우박도 제 세상인줄 알고
    철없이 떨어지니...

    이 빈 코트는 누가 지키나?

    까치가 좋은 소식을 전해줄 날을 기다리며~ (노원구 입상소식 )

  • 25.04.17 16:03

    일정때문에 불참입니다~~시합 대비 훈련 잘 하셔서 입상까지~~ 본선은 진출 보장^^

  • 25.04.17 17:38

    지난 번 오랫만에 보니 좋았는데... 철원에서 뵙는 걸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4.17 17:41

    일정은 다음에 ㅎㅎㅎ
    시합 대비로 열심히 피킨 뜯어야죠~

  • 25.04.17 17:09

    참석합니다

  • 25.04.17 17:40

    프랭크 형 볼을 받아봐야 하는데, 오늘은 불가!

  • 작성자 25.04.17 17:42

    어서 오시 🐓
    한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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