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차 수업실연이 첫 스터디 문항과 거의 유사하게 나와서 다른 때보다 기대를 좀 더 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런 문자들을 받았네요.
수업실연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뒤집기도 성공하시고, 초고득점 합격도 성공하셨다니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없네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면접 도와주신 각 지역의 현직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클라스의 아름다운 전통인 내리사랑을 올해도 실천해주셔서 정성스럽게 도움을 주셨지요.
이번에 합격하신 선생님들은 그 멘토샘들에 대한 고마움을 내리사랑으로 이어주시리라 믿어요^^
매해 2차 수업실연 마치고 나면 제가 시험본거 보다 더 힘들어서 쓰러지곤 합니다.
코로나 이후론 줌이 있다보니 최근 몇 년간 인강샘의 경우 밤 12시 넘어서까지 봐드린 경우도 꽤 있었어요.
사실 저렇게 뒤집히는 걸 매해 보니까 제가 매해 제 몸 살필 여력 없이 매달리게 되더라고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올해 이론반 수강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떻게든 모두 수업실연까지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근데 일단 1차는, 커트라인으로라도 통과는 하셔야 뒤집기도 가능하겠지요?
이제 힘차게 달려보아요~
첫댓글 <수업실연반 조건>
수업실연 피드백은 패키지반 수강생을 우선적으로 해드릴 예정입니다.
상반기 패키지, 연간패키지, 그 외 패키지 수강을 하신 분들의 인원이 많아져서 합격설명회에서 말씀드린대로 패키지반 수강생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요,
그때 신청자 상황을 보아서 시간이 허락하면 단강수강하신 분들도 들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1차 마치고 그 기간동안 충실하게 봐드릴 수 있는 인원을 고려하여 피치 못해 미리 공지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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