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돌아보면 제법 긴 시간이었네요.</p><p>그동안 저희와 인연을 맺었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희 이네스 민박이 이젠 추억속으로 들어갑니다.</p><p>다녀가셨던 분들 혹시라도 다시 파리를 방문하시게 되면 연락주세요.</p><p>왠만하면 시간 맞추어 시내에서 가볍게 와인이라도 한잔 기울이며 지난 얘기 나누게요.</p><p>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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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3년도에 여자셋이서 갔었어요. 사실 그때 비가 자주와서, 비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꽤 힘들기도 한 여행이었는데, 정말 숙소는 너무 좋았어요. 저녁밥이 정말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도 더 먹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아침에 주신 빵은 많이 못먹어서 남자사장님께서 입에 안 맞냐고 계속 물어봐주셔서...ㅎㅎㅎ 그리고 메일로 코드번호를 알려주셨는데, 그때 정신이 없어서 ㅠㅠ 기억을 못하고 가서 문앞에서 다른 사람이 들어가길 기다리기도 하고, 옆 슈퍼에 전화기 빌려달라고도 했었는데 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요즘 파리에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는데, 다시 곧 평화가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 호치민에.있던 조희성이리고 합니다. 여러번 민박집에.찾아뵈었었는데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니,웅담 ㅎㅎㅎ 연락처가 다 연결이 않되서요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부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카톡:saigoncho 입니다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연락드려봅니다. 저는 지금도 호치민에 살고 있습니다.
첫댓글 10년전이네요 벌써
좋은추억 저와 친구들에게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잊으셨겠지만 김한봉지에 밤새워 얘기하던 맥주파티는 평생 가져갈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던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13년도에 여자셋이서 갔었어요. 사실 그때 비가 자주와서, 비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꽤 힘들기도 한 여행이었는데, 정말 숙소는 너무 좋았어요. 저녁밥이 정말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도 더 먹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아침에 주신 빵은 많이 못먹어서 남자사장님께서 입에 안 맞냐고 계속 물어봐주셔서...ㅎㅎㅎ 그리고 메일로 코드번호를 알려주셨는데, 그때 정신이 없어서 ㅠㅠ 기억을 못하고 가서 문앞에서 다른 사람이 들어가길 기다리기도 하고, 옆 슈퍼에 전화기 빌려달라고도 했었는데 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요즘 파리에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는데, 다시 곧 평화가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 호치민에.있던 조희성이리고 합니다. 여러번 민박집에.찾아뵈었었는데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니,웅담 ㅎㅎㅎ
연락처가 다 연결이 않되서요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부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카톡:saigoncho 입니다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연락드려봅니다.
저는 지금도 호치민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카페가 있네요. .^_____^* 다들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없애지 않고 간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