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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여울역은 밀려드는 인파로 북적
박람회 개장을 앞둔 이른시간에 입구부터 MZ세대를 비롯한 불자들이 길게 늘어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 3일 째인 4월6일, 학여울역부터 세텍 입구는 참가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아침부터 박람회 장을 찾은 이들 중 상당수는 2030 세대로, 인스타 등 SNS를 통해 박람회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이다.
올해 불교박람회 모토는 ‘재미있는 불교’로 젊은이들에게 핫한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 씨)과 꽃스님 범정스님 등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찾아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하철 학여울로역 입구부터 박람회장까지 이어진 입장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젊은층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마카롱과 밀크티를 판매한 군종단 부스는 하루종일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홍대선원에서 진정한 차맛을 즐기는 MZ세대들.
지하철 학여울역에서 이어지는 박람회 인파들.
불교미술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 인파.
꽃스님 범정스님의 설법좌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
홍대선원 글로벌 수행 놀이터에서 신세대 젊은이들과 일가족이 절하는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네팔법당 판매부스에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범정스님이 '힙한불교' 주제로 대중설법을 하고 있다.
열창하는 동국대 힐링 코러스 회원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주최, 사찰음식 클래스 강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함께 행복 300배' 수행의 장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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