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manno Wolf Ferrari-The Jewels Of Madonna - 성모의 보석중
성모의 보석
이태리의 작곡가 볼프 페라리가 1911년에 발표한
오페라 성모의 보석의 간주곡 제1번을 옮긴 멜로디이다.
성모의 보석은오페라도 유명하지만
간주곡 1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볼프 페라리가 작곡한 이 오페라는
모두 3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주곡이란 규모가 큰 악곡이나 전례(典禮) 등의 중간에 삽입하여
연주되는 악곡을 말하는데,
인테르메쪼(Intermezzo)라고 부르는 이러한 간주곡이
오페라 성모의 보석에도 두 곡 있는데,
1막과 2막 사이에 있는 이 곡 제1번 간주곡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볼프 페라리의 오페라 원작 성모의 보석은
잊혀져 가도 아름답고 애잔한 선율로 이루어진 이 간주곡만은
관현악곡으로 연주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돈나는 이타리아어로 '나의 부인'이라는 뜻이며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칭호로 쓰인다,
마돈나의 보석을 성모의 보석이라고도 한다.
"성모의 보석"은 사랑을 위하여 성모의 보석을 훔치는
두 사내의 삶의 이야기이다.
'성모 마리아'는 비극을 예언하는 듯 우리의 마음을 스산하게 한다.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고
또 그만큼 사랑 받고 있는 관현악곡입니다.
클래식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 할지라도,
방송등의 여러 경로를 통해서
그 멜로디는 충분히 귀에 익어 있는 곡이 바로
흔히 우리가 단순하게 '성모의 보석'이라고 부르는
이탈리아 작곡가 볼프 페라리(E.Wolf-Ferrari. 1876-1948)의
오페라 '성모의 보석(I gioielli della Madonna)' 중
간주곡 (인테르메쪼-intermezzo) 1번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