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ZAUBERFLÖTE: Königin der Nacht: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오페라"마술피리" 中 밤의여왕 아리아(The Queen of the Night Aria) - Sarah Traubel
모짜르트의 유명 오페라 "마술피리(魔笛)" 中 "아! 나는 알아요(Ach, ich fühl's)" 라는
밤의 여왕 아리아(The Queen of the Night Aria) 이다.
마술피리 하면 대표적으로 `밤의 여왕 아리아`가 떠오르는데
클래식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도 귀에 익숙한 유명한 아리아 이다.
밤의 여왕 아리아의 디아나 담라우 버전은 노래와 연기 의상과 분장까지
모두 완벽하다고 할수 있으며 제목을 우리 말로 직역하면
`나는 알아요` `아! 나는 느껴요` 정도로 번역 할수 있으며
`아! 모든 것은 사라졌고`로 검색 되기도 한다.
마술피리 줄거리
자ㅏ스트로는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를 자신의 셰로 납치해여왕의 악영향으로 부터
보호 하려 하고 진노한 밤의 여왕은 순진한 왕자 `타미노`를 포섭하여
딸을 되찾으려 한다.타미노에게 맹수도 잠 재울수 있는 마술피리를 호신용으로 주고
동행할 새잡이 파파게노 에게는 영롱한 소리가 나는 요술종을 준다.
밤의 여왕은 밤중에 딸 파미나를 찾아와 자라스트로를 죽이라고 단도를 주면서
이 오페라에서 가장 유명한 밤의 여왕아리아 - 지옥불 같은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 오른다.를 부른다. 밤의 여왕은 파미나에게 `자라스트로`를 죽이지 않으면
넌 내 딸이 아니다.라며 자라스투로를 죽이라고 명령 하지만 자라스트로의 이성적인
설득에 넘어가 어둠의 세계를 저버린다.
밤의 여왕은 복수심으로 자라스트로의 `태양의 제국`을 무너뜨리고 권력을 장악 하려고
총 공격을 감행 하지만 승리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고 여왕과 어둠의 세계는 멸망 한다.
파미나는 타미노와 함께 불의 시련을 극복하고 진리와 사랑을 찾고자라스트로의
빛의 세계의 일원이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자라스트로, 타미노, 파미나가 이 세계의 악당 격인 밤의 여왕을
무찌른다는 내용이다.
극이 전개되면서 타미노와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는 사랑에 빠진다.
이 아리아의 장면은 침묵의 수언을 하고 있는 타미노가 자신을 바라보지도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그 사실을 모르는 파미나가 타미노가 변심했다고 생각하여
깊은 실의에 빠져 부르는 노래이다. [펌]
Puccini / LA BOHÈME 中 Musetta Waltz "Quando me´n vo(내가 혼자 거리를 걸어가면)"
- Sarah Traubel
‘무제타의 왈츠’라고도 알려진 ‘Quando me'n vo(내가 혼자 거리를 걸어가면)’는
모뮈스 카페에서 우연히 옛 애인을 본 무제타가 시침을 떼고 못 본 체하는 마르첼로의 관심을 끌려고
갖은 교태를 부리며 유혹의 손짓을 보내는 왈츠조의 소프라노 아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