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찻집의 고독 / 나훈아 ◈
(1) 그 다방에 들어 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 봐요.
(*)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 봐요.
|
첫댓글 나훈아님의 찻집의 고독 잘 들을께요 ㅎㅎ
역시 나훈아님이십니다 ㅎㅎ
굿 굿 굿입니다 ㅎㅎ
감사한 마음으로 즐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