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고 / 나훈아 ◈
(1)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 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지 나는 몰랐네.
(2)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 나서야
사랑의 진실을 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까 두렵고 사랑은 카멜레온
변할까봐 무섭고 나는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제야 나는 알았네.
사랑은 봄처럼 따뜻한 줄 알았고
사랑은 별처럼 예쁜 줄만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지 나는 몰랐네. 아픈지 나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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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훈아님의 모르고 잘 들어봅니다 ㅎㅎ
신나는 곡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시간 이어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