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76회 1차 필기(CBT)시험이 끝나고서 이제와서 2차 실기(복합형)시험준비를 한다고 신청하고자 어떤 사람이 유료회원신청게시판이 이런 글을 써놓더군요? "샘플 강의 있으면 올려줘보세요...?"라고...
내가 그 소릴 듣고서 내가 이렇게 살았나?라는 후회와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무리 나를 모른다고 그게 할 소리고 할 말인지? 좀 심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가 이걸 가장 오랬동안 강의한 사람이고 합격자도 가장 많았다... 강의 찍어논건 많치만 그렇게 하고 싶지않고 그냥 딴데 학원가라!"라고 댓글 달아주고 했습니다.
말이야 샘플강의 보여주고 좋으면 신청하는 거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 대해서 우리 수강생들 다들 알고 있고 또 무슨 미끼 샘플강의를 보여줘서 수강생을 끌어모은다? 이런거는 양아치 학원이니 네이버 도둑놈들 카페나 그렇게 하는 겁니다.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않고 또 학원이나 딴데 가서 "강의하는거 한번 보여주면 좋으면 신청하게요?"라고 해보시고 들어보신다음에 괜찮으면 가서 신청들 해보세요!라고 또 말해주고 싶군요.
그런 말을 한 사람은 그냥 딴데 양아치 학원이나 네이버 도둑놈들 모여있는 카페 그런데 가입해서 가서 하세요! 그런 사람을 수강생으로 받고 싶지도 않고 이걸 장사라고 해서 무슨 돈을 벌어보겠다고 미끼 샘플 동영상 깔고 그러고 싶지않고 나는 내 자존심을 지키고 또 솔직하게 수험자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