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 Poulenc (1899–1963)-Trio for Oboe, Bassoon & Piano, FP 43
Patrice Barsey (oboe) , Olivier Guignard (bassoon),
Jean-Luc Andre (piano), Ensemble Petra
1. Lent - Presto
2. Andante con moto
3. Rondo. Trés vif
Francis Poulenc
Francis Jean Marcel Poulenc 1899∼1963
프랑스 작곡가. 파리 출생.
R. 비녜스에게 피아노, C. 케슐랭에게는 작곡을 배웠다.
A. 오네게르·
G. 오리크·L. 뒤레·D. 미요·G. 테유페르 등과 함께
프랑스 6인조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바그너적 독일 낭만주의 및 드뷔시의 인상주의에
반발하였으며,
프랑스 고전에의 복귀를 주장하였다.
또한 E. 사티와 L. 라벨의 영향을 받아
라벨과 마찬가지로 고전적인 피아노 양식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였다.
기지가 풍부하며 유창한 선율과 예리한 음감
(音感)을 살린 작풍을 지녔다.
또한 테너인 P. 베르나크의 반주자로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자주 조인트리사이틀을 열기도 하였다.
피아노곡
《상동곡(常動曲, 1918)》 소관현악곡 《전원 협주곡(1927∼28)》,
성악곡 《G장조미사곡(1937)》, 칸타타 《인간의 얼굴(1943)》,
《성모애가(1951)》 오페라 《가르멜 수녀의 대화(1953∼56)》
《인간의 소리(1958)》
《오보에 소나타(1962)》 외에 100여 곡의 가곡 등
폭넓은 분야에 많은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