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aide
아델라이데라는 소녀에 대한 연모의 정을 구가한
로맨틱한 가곡으로서
마티슨(Matthsson 1761~1831)의 가사로
1795년경 그가 25세 때 작곡한 곡이다.
노래는 칸타타풍의 특성에
반주부는 극적인 표현을 했다.
2/2박자 Bb 장조.
이것은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아델라이데여 나는 봄날 들에서 혼자 방황하였다.
거울과 같은 냇가의 물을 보거나
알프스의 눈 덮인 산을 보더라도,
석양의 황금빛 구름을 보아도
하늘의 반짝이는 별 아래 서 있어도
아델라이더여 그대의 자태가 빛나 있구나.
언젠가 나의 무덤 위에
나의 심장의 재에서 꽃이 피리니
그 새빨간 꽃잎은 선명하게 빛날 것이다... "
첫댓글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잘듣겠습니다
Good ..........................................